본문 바로가기
우리사는 이야기 속보!!

7월 11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24명! 지역별 확진자 현황까지!

by 돼지수 2021. 7. 11.
반응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자가 사흘 연속 1,300명대를 기록했다. 토요일 기준으로는 역대 최다인데요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324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누적 16만 8046명이 됐는데요 계속되는 집단감염으로 인해 확진자 수 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뿐만아니라 정은경 청장은 이상태라면 2주뒤에는 2천명도 넘을것이라고 예상했는데요 현재 상황이 변이바이러스로 인해 그리낙관적이지 않은 상황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1280명, 해외유입은 44명인데요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501명, 경기 399명, 인천 64명으로 수도권이 75.3%(964명)이며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53명, 대구 23명, 광주 22명, 대전 31명, 울산 22명, 세종 3명, 강원 20명, 충북 7명, 충남 31명, 전북 2명, 전남 5명, 경북 10명, 경남 63명, 제주 24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전국에서 확진자가 나왔으며 지역에서 적지않은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2043명(치명률 1.22%)이며 위·중증 환자는 145명으로 전날보다 3명 줄어 현재 1만2243명이 격리 중입니다.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3개 시도는 새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하는데요 오전 5시~오후 6시 전까지는 4명,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으며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은 밤 10시까지만 매장 영업이 가능합니다. 모든 유흥시설은 문을 열 수 없고 결혼식과 장례식에는 친족만 49인까지 참석할 수 있는데요 1인시위 외 집회·행사는 전면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강경조치를 어쩔 수 없이 시행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현재로서는 예방수칙을 잘 지키고 최대한 마스크를 벗지않는것이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