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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는 이야기 속보!!

7월9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16명 !! 지역별 확진자 현황까지!!

by 돼지수 2021.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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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316명 발생했다고 밝혔는데요 전날 1,275명으로 앞선 역대 최다 기록인 지난해 12월 25일 1,240명을 훌쩍 뛰어넘은데 이은 것입니다. 역대최다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상황은 갈수록 더 악화되고 있는데요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일별 신규 확진자 수는 794명→743명→711명→746명→1212명→1275명→1316명팁니다. 정부는 12일부터 수도권에서 ‘외출 금지’ 수준인 사회적 거리 두기 개편안 4단계를 적용할 방침인데요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어쩔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격상되면 오후 6시 이후에는 3명 이상 모임이 금지돼사적으로 2명까지만 모일 수 있는데요 1인 시위 이외의 집회나 행사는 전면 금지되며 결혼식과 장례식 등에는 친족만 참석할 수 있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사실상 셧다운(봉쇄) 조치가 취해지는 셈이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1236명, 해외유입은 80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495명, 경기 396명, 인천 72명, 부산 53명, 충남 51명, 제주 30명, 대전 28명, 강원 23명, 경남 17명, 대구·울산 각 16명, 충북 13명, 경북 9명, 전북 8명, 전남 5명, 광주 3명, 세종 1명입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확산세가 무서운상황인데요 인천이나 부산, 충남 등은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까지만 해도 300∼700명대에서 머물렀지만, 이달 들어 '4차 대유행'이 무서운 기세로 확산하면서 1천300명대까지 치솟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이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미지수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힘들었던 자영업자분들의 원성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상황이 좋아지지않고 악화만되고있어 걱정이 많아집니다.

위중증 환자는 어제 하루보다 5명 줄어 오늘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148명으로 나타났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명 늘어 지금까지 국내에서 누적 사망자는 2,036명, 평균 치명률은 1.23%로 집계됐습니다. 현재는 충남 논산훈련소에서 일어난 집단감염이 얼마나 더 큰여파를 일으킬지 미지수 인데요 정부는 일단 백신 인센티브도 한동안은 유보한다는 입장입니다. 사실상 백신접종을 시작하면서 기대했던 삶과는 갈수록 멀어지고 있는건데요 전세계적으로 다시금 코로나가 퍼지면서 심각성은 더해지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백신이 나와서 모두가 마스크를 벗고다니길 기원했었는데요 일단은 방역수칙을 최대한지키며 코로나가 더 확산되지않게 미리미리 예방하는것이 최선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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