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55명! 지역별 확진자 현황까지!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자 오늘도 355명이 나오면서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해 누적 90029명이 됐는데요 그러나 평일 검사건수 대비 절반 가까이 감소한 주말 검사건수가 반영된 영향이라 안심할 수 없는 단계라는 게 당국의 판단입니다. 또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흘 동안 총 2만 1177명이 접종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계속해서 많은 분들이 백신을 접종하고 있어 코로나 상황이 나아질 것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집단감염은 계속해서 발발하고 있지만 백신 접종이 시작된 만큼 조금이라도 상황이 나아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338명 해외유입은 17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수도권 지역 확진자는 서울 92명, 경기 156명, 인천 14명 등 262명이며 비수도권 확진자 수는 △부산 16명 △대구 10명 △광주 6명 △울산 2명 △세종 1명 △강원 5명 △충북 8명 △충남 2명 △전북 10명 △전남 2명 △경북 10명 △경남 4명 등입니다. 대전,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는데요 여전히 전국적인 확산세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고 보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모두들 건강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373명이 격리 해제돼 누적 격리 해제자는 8만 1070명으로 전체의 90.05%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위중증 환자는 131명으로 전날 대비 4명 감소했습니다. 사망자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605명으로 증가했으며 치명률은 1.78%입니다. 사망자는 예전에 비해 많이 줄었고 위중증 환자도 서서히 감소하고 있는데요 백신 접종이 시작된 만큼 국민들 모두가 기대를 갖고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기대감만큼 위험도 커지는 만큼 방심하고 안심하기보다는 더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지켜주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