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사는 이야기 속보!!

2월 27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15명!!!! 3.1절 집회 자제와 백신접종 1만8천489명!!

by 돼지수 2021. 2. 27.
반응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을 시작한 가운데 27일 신규 확진자가 415명 늘었는데요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5명 늘어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8만 9,321명이 됐습니다. 백신 접종 첫날인 26일 전국에서 모두 1만8천489명이 접종을 마쳤다고도 27일 밝혔는데요 전해철 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백신 접종과 관련해 현재까지 두통, 발열 등의 가벼운 증상 외에 특이 이상반응 사례는 보고된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오늘부터는 중앙예방접종센터를 시작으로 전국 다섯 개 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도 이뤄진다"면서 "화이자 백신은 어제 5만 8천500만 명분이 도입된 데 이어 3월 넷째 주부터 50만 명분이 추가로 도입된다"라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일정에 맞는 백신 도입과 신속하고 안전한 접종을 통해 연내 집단면역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중대본은 또한 이날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며 3·1절 집회를 자제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는데요 법원은 3.1절 도심 집회를 일부는 허용하고 일부는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405명 해외유입은 10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130명, 인천 27명, 경기 166명으로 수도권이 323명이며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9명, 대구 6명, 광주 12명, 대전 2명, 울산 3명, 강원 5명, 충북 8명, 충남 4명, 전북 20명, 전남 4명, 경북 6명이었다. 세종과 경남, 제주에서도 각각 1명씩이 새로 확인됐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확산세가 퍼지고 있지만 백신 접종으로 인한 집단면역의 기대감이 조금씩은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0명 늘어나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총 1595명(치명률 1.79%)인데요 사망자는 어제에 비해 많은 수가 늘어났습니다. 새로 격리 해제된 환자는 453명으로 현재까지 격리 해제된 이는 총 8만333명이며 현재 격리 중인 이는 7393명입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