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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3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57명!!! 지역별 확진자까지!

by 돼지수 2021.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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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300명대 중반을 나타냈는데요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7명 늘어 누적 8만768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332명)보다 25명 늘었지만, 이틀 연속 300명대를 유지했는데요 아직은 휴일의 영향이 있기때문에 확진자가 감소세에 들었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게다가 지역감염으로인한 수도권 전파까지도 이어지고있는 상황이라 위험한 상황은 이어지고 있는데요 확진자는 언제든지 급증할 수 있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설연휴의 영향도 서서히 나타날 때가 됐는데요 언제까지 확진자가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할지는 미지수 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320명 해외유입은 37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경기 122명, 서울 118명, 강원 14명, 부산, 인천 각 12명, 충남 8명, 대구, 전북, 경북 각 7명, 광주, 전남 각 6명, 경남 5명, 충북 4명, 울산, 세종 각 1명입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에서도 많은 확진자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예전보다는 줄었지만 안심하기에는 이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또한 방역지표에서 경고등이 켜지고 있어 안심할 단계는 아니데요 2월 셋째주 감염재생산지수가 1.12까지 상승했으며 검사 양성률도 2월 첫째주 0.98%에서 셋째주 1.28%로 올랐습니다. 이에따라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데요 격상할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507명이 격리해제돼 누적 격리해제자는 7만8394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89.41%를 차지했으며 현재 7714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48명이며 사망자는 11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가 1573명으로 증가했는데요 치명률은 1.79%입니다. 사망자는 어제에비해서 많은수가 늘어났는데요 위중증 환자가 아직 많은만큼 사망자도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국내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2주간) '444→504→403→362→326→343→457→621→621→561→448→416→332→35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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