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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는 이야기 속보!!

1월 3일 오늘 현재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657명! 신년 연휴 영향!

by 돼지수 2021.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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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657명 늘어난 6만3244명이라고 밝혔는데요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824명)보다 167명 줄었습니다. 600명대는 지난달 11일 이후 23일만인데요 연초 휴일에 진단검사 건수가 적은 데 따른 감소일 수 있습니다. 어제에 이어 세 자릿수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안심하기에는 이른 상황으로 보여지는데요 이번 신년 연휴가 끝난 후 확진자수를 봐야 확산세와 규모가 확실하게 잡혔는지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807명→1045명→1050명→967명→1029명→824명→657명을 기록해 1천명 안팎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연휴 기간 800명대를 거쳐 600명대까지 떨어졌는데요 여전히 적은수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지역발생이 641명, 해외유입이 16명으로 나타났는데요 국내 지역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195명, 경기 201명, 인천 48명으로 수도권이 444명 이었으며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19명, 대구 21명, 광주 26명, 대전 8명, 울산 7명, 세종 1명, 강원 33명, 충북 26명, 충남 9명, 전북 5명, 전남 12명, 경북 14명, 경남 12명, 제주 4명입니다 전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는데요 확진자의 수는 많이 줄어들었지만 확산세는 여전히 무섭고 집단감염은 계속해서 발생해 언제든지 평일이 되면 확진자가 다시 늘어날 수 있는 상황에 있습니다. 현재는 일상공간과 소규모 모임에서도 계속해서 감염이 나오고 있는데요 여전히 법을 지키지않는 분들도 많고 가볍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어 보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0명이 늘어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총 962명(치명률 1.52%)인데요 새로 격리 해제된 환자는 929명으로 현재까지 격리 해제된 이는 총 4만4507명이며 현재 격리 중인 이는 1만7775명입니다. 사망자는 꾸준하게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고위험군에서 집단감염이 계속해서 발생해언제든지 더 늘어날 수 있는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며칠전에는 30대 한분도 코로나로 인해 돌아가셨는데요 고위험군 뿐만아니라 젊은 사람에게도 치명적이라는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사건이었습니다. 모두들 개인 방역과 위생은 철저하게 관리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백신이 나오고 우리나라 국민들이 집단 면역을 가지기 전 까지는 모두가 노력해서 코로나를 이겨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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