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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산후조리원 신생아실 직원 확진판정!! 확진자는 몇명? 위치는 어디!?

by 돼지수 2021.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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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동작구 노량진 소재 한 산후조리원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는데요 확진된 직원은 신생아를 돌보는 업무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리원은 "오후 2시40분 조리원 2관 직원 중에 무증상 양성자가 확인돼 자택 격리 조치를 했다"며 "동작구 보건소와 협의를 거쳐 조리원 입실자 명단을 제출하고 조리원 전수검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생아를 돌보던 직원이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산모들은 불안감에 휩싸였는데요 한 산모는 신생아실 직원이 확진판정을 받았는데 누군지 물어보니 조리원 측에서는 자기들도 모른다고 대답해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구는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30일부터 지역 내 산후조리원 2개소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했는데요 31일 오후 6시 기준 양성 1명, 음성 49명이 나왔고 10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10명의 검사 결과에따라 얼마든지 확진자는 더 나올수 있고 신생아들도 코로나에 감염될 수 있는데요 구는 해당 직원이 근무하는 산후조리원을 방역소독하고 심층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또한 산모 및 신생아 73명 등 입실자 전원에 대한 현장 이동검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동작구 재난안전방역대책본부 관계자는 “역학조사에 따른 신속한 조치로 코로나19 추가 감염 확산을 차단하고 선제검사 확대로 확진자 조기 발견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주민 여러분은 임시 선별진료소 검사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는데요  앞서 구로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도 관계자 1명이 지난 27일 최초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지금까지 산모 3명·신생아 2명을 포함한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서울시는 시내 산후조리원 종사자 전원이 30∼31일 이틀에 걸쳐 검사받도록 했습니다

 현재 동작구에 위치한 산후 조리원은 C산후 조리원으로 나오고 있는데요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으나 재난문자에 귀기울여 주시면 알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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