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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는 이야기 속보!!

2021년 1월1일 새해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29명!! 동부구치소 126명 집단감염 추가 까지!

by 돼지수 2021.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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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29명이 늘어 누적 6만 1769명이 됐는데요 새해 첫날부터 확진자가 1000명을 넘기며 전날보다 62명 증가했습니다. 확진자의 급증세가 있지는 않지만 확산세나 규모가 크게 줄지도 않아 우려는 여전히 큰데요 정부는 1월 2일에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이나 격상에 대한 여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아직은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를 유지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이는데요 3단계로 격상하기에 아직 큰 급증세가 없어 정부는 아직 고려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1천132명→970명→807명→1천45명→1천50명→ 967명→1천29명으로 연일 1천명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1004명 해외유입은 25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358명, 경기 271명, 인천 63명으로 수도권이 692명이며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55명, 대구 43명, 광주 16명, 대전 11명, 울산 43명, 세종 1명, 강원 29명, 충북 22명, 충남 15명, 전북 8명, 전남 6명, 경북 24명, 경남 34명, 제주 5명 등이 확인됐습니다. 전국적으로 확산세가 퍼지고 규모가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요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음식점, 소규모 모임, 요양시설 등 일상 공간과 취약계층이 많은 공간에서 집단감염이 일어나고 있어 여전히 일상을 위협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제 동부구치소 4차 전수조사 결과 수용자 중 126명이 추가로 확진이 됐는데요 이로써 동부 구치소 관련 확진자는 누적 918명이 됐습니다. 직원들은 전원 음성이 나왔다고 하는데요다만 전수 조사 대상 중 14명은 아직 양성, 음성 여부가 나오지 않아 추가로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사망자는 17명이 늘어 누적 917명이 됐는데요 격리 해제는 682명 위중증 환자는 354명이 됐습니다. 계속해서 늘어나는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들 수를 보고 있자면 망므이 먹먹한데요 언제까지 이런 상황이 이어지고 새해인데 즐기지 못하는 상황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모두 개인 건강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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