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0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50명! 지역별 확진자 현황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50명이 추가돼 누적 5만 9773명이 됐는데요 이틀 연속 1000명대가 나오면서 코로나의 확산세와 규모는 여전히 크고 집단감염은 빈번히 일어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고 N차 감염과 깜깜이 감염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제는 주변에서 확진자를 안 만나본 사람이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깜깜이 감염과 무증상자를 찾아내기 위해 임시 선별 검사소를 설치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매일 많은 환자들을 찾아내고 치료하고 있지만 확산세가 너무 강해 한번에 잡기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1025명 해외유입은 25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383명, 경기 274명, 인천 48명으로 수도권이 705명이었으며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38명, 대구 49명, 광주 9명, 대전 19명, 울산 15명, 세종 2명, 강원 17명, 충북 45명, 충남 27명, 전북 32명, 경북 21명, 경남 36명, 제주 10명 등이 확인됐습니다 전국적인 확산세와 규모가 점점 커지며 지역감염의 위험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거의 모든 지역에서 매일 연달아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현재 상황이 얼마나 나쁜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0명 늘어나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총 879명(치명률 1.47%)인데요 새로 격리 해제된 환자는 732명으로 이날까지 모두 4만 1435명이1435 격리 해제됐습니다. 현재 격리 중인 이는 1만 7459명이며7459 위·중증 환자는 332명인데요 계속해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늘어나며 고위험군에게는 더욱더 위험한 상황이 오고 있고 현재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변종 바이러스가 확인됐습니다. 변종 바이러스 때문에 앞으로 얼마나 더 위험한 상황이 올진 모르는데요 방역당국은 만약 1월 3일까지 코로나 확산세와 규모가 잡히지 않는다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다시 한번 논의하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