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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효정요양병원 60명!용인 수지 종교시설 27명 확진! 위치는어디?

by 돼지수 2021.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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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한 대형 요양병원에서 종사자와 입원 환자 60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방역당국은 현재 의료진과 조리원 등을 대상으로 재검사를 실시하고 있지만 접촉자들의 잠복기를 감안하면 확진자가 더 늘어날 수 있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3일 오전 8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53명이 발생해 광주 1138번~1190번 환자로 분류됐는데요 이틀새 60명이 늘어 누적환자는 1190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날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오늘 전수검사에서 53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은건데요 고위험군이 많이 있고 거리두기를 하기힘든 요양시설에서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번 집단감염으로 인해 위중증 환자나 사망자가 늘어날 위험성도 크다고 보고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집단 감염은 고위험시설 종사자를 주기적으로 검사하는 과정에서 나타났다. 효정요양병원은 고위험시설 선제검사가 실시된 지난해 7월과 11월, 12월 3차례 검사에서는 종사자 전원이 음성판정을 받았었는데요 현재는 445명 중 6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375명은 음성으로 나타났으며 10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중입니다. 효정 요양원은 광주 광산구 삼거동에 위치했는데요 광주에 계시는 분들은 재난문자에 귀기울여주시고 혹여나 방문자분들은 꼭 검사를 받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광주에서도 계속해서 지역감염이 일어나고있는 실정인데요 광주에서는 최근 일주일 동안 가족간 감염으로 17가족 4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일도 있었습니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종교시설에서 신규 코로나 19 집단감염이 발생했는데요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27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8명으로 이중 교인은 22명, 기타 6명이 감염됐습니다. 용인 수지구에서는 종교시설에대한 집단감염 점검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또한번 집단감염이 나오면서 실효성에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종교시설에서 집단감염이 계속해서 발생하며 몇몇사람들은 조금더 강한조치를 가해야 한다고 의견을 내고 있는데요 교인분들이 모두를 위해 지금은 유튜브나 조금 다른 방식으로 예배를 드려야 할 것같습니다. 현재 종교시설의 위치는 나오지않고 있으며 공개할지도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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