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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는 이야기 속보!!

1월4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20명 다시 1000명대로!

by 돼지수 2021.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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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대비 1020명이 추가된 6만4264명으로 집계됐는데요 새해 연휴 영향으로 주말간 줄었던 확진자가 다시 늘었습니다. 지난달부터 보름간 신규 확진자는 926명→869명→1092명→985명→1241명→1132명→970명→808명→1046명→1050명→967명→1029명→824명→657명→1020명 등의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요 100명 이상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8일부터 이날까지 58일째입니다. 연휴간 확진자가 조금 줄어들어서 많은분들이 기대도 했고 확산세가 조금은 잡힌것이 아니나는 의견도 있었는데요 다시 1000명대에 들어서면서 기대도 다시금 무너졌습니다.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동부구치소에서는 계속되는 집단감염으로 누적 1000명을 넘겼고 지금도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985명 해외유입은 35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324명, 경기 260명, 인천 101명으로 수도권이 685명이고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34명, 대구 29명, 광주 74명, 대전 6명, 울산 5명, 강원 28명, 충북 23명, 충남 22명, 전북 9명, 전남 3명, 경북 25명, 경남 33명, 제주 9명이었는데요 세종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국적인 확산세는 누그러질 줄을모르고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데요 지역감염으로 인한 집단감염도 계속해사 발생하는 상황이라 수도권 지역이 아니라고해도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 계속해서 이어지고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수도권에만 적용되던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오늘부터 전국으로 확대했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는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를 오는 17일까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일부 조치는 완화되는데요 그간 운영이 금지됐던 수도권 학원은 동시간대 교습 인원 9인 이하를 조건으로 운영이 허용되며 스키장, 눈썰매장 등 겨울 스포츠시설도 수용 인원을 3분의 1 이내로 제한해 개장하기로 했습니다. 반면 수도권의 밀폐형 야외 스크린골프장은 운영이 금지됩니다 오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9명이발생해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총 981명(치명률 1.53%)인데요 사망자는 두 자릿수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새로 격리 해제된 환자는 733명으로 현재까지 격리 해제된 이는 총 4만5240명이며 현재 격리 중인 이는 1만804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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