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사는 이야기 속보!!

1월 5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15명!! 사망자는 1000명 넘어서!

by 돼지수 2021. 1. 5.
반응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15명이 증가해 누적 6만 4979명이 됐는데요 4일 국내 진단검사는 9만5269건이 시행됐으며 일반 검사는 6만 2753건, 수도권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는 3만 2516건이 시행됐습니다. 평소보다 검사수가 줄어들지 않았는데 확진자가 줄어든 것은 고무적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하지만 사실상 적은 수의 확진자가 아니라는 것이 마냥 좋게만 볼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3차 대유행이 조금씩 관리가 되고 있다고도 말했었는데요 확진자가 조금 줄어든 것에 약간의 기대를 걸고는 있지만 여전히 확산세나 규모가 확실하게 잡혔다고 보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672명, 해외유입은 43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193명, 경기 214명, 인천 48명 등 수도권에서 455명이 확진됐으며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14명, 대구 31명, 광주 23명, 대전 7명, 울산 4명, 강원 27명, 충북 32명, 충남 18명, 전북 4명, 전남 4명, 경북 24명, 경남 21명, 제주 8명 등입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세종에서만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는데요 여전히 곳곳에서 집단감염으로 인한 지역감염이 심각한 상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서울을 중심으로 지역에서서도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미지수입니다,

오늘 사망자는 26명이 늘어 누적 1007명이 됐는데요 누적 사망자 수가 1000명을 넘었습니다. 최근 한 달 사이 400명이라는 많은 숫자의 사망자가 나왔는데요 취약계층과 고위험군이 많은 요양시설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이런 상황이 온 것 같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누적 사망자 수가 1000명을 넘긴 것을 언급하면서 “최근 교정시설, 요양병원 등에서 집단 감염이 계속 발생해 방역이 제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한 발 앞서 대응한다는 생각으로 가용한 방역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