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구치소 66명 추가확진! 영등포구 장례식장 10명 집단감염!! 장례식장 위치는 어디?

오늘 서울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왔는데요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1일부터 5일까지 250명→197명→329명→199명→264명을 기록하며 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요 집단감염 사례로는 양천구 요양시설Ⅱ와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 관련으로 각각 7명, 6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송파구 동부구치소(2명), 송파구 장애인생활시설(1명), 노원구 병원(1명)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새로운 집단감염으로 영등포구 장례식장에서 10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날 3명을 포함해 누적 확진자가 10명으로 파악됐는데요 이밖에 기타 확진자 접촉 143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12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사례 88명입니다. 현재 조사중인 사례가 많다 보니 얼마나 더 많은 확진자가 나올지 미지수인데요 장례식장인 만큼 사람들이 많이 모여 이야기를 나눌 수밖에 없기 때문에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동부구치소에서도 추가로 6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이는 내일 통계에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동부 구치소에서 계속해서 확진자는 늘어나고 있고 교정시설을 특별 감시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등포구에 위치한 장례식장의 위치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는데요 영등포구에 계신분들은 재난문자에 귀 기울여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는 집단감염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 모두가 개인 방역과 마스크를 꼭 착용하셔야 할 텐데요 사실상 모이지 않을 수 없는 공간에서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지라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도 어려운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