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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는 이야기 속보!!

1월7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70명 ! 3일째 1000명아래!

by 돼지수 2021.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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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대비 870명이 추가된 6만6688명으로 집계됐는데요 3일째 1000명 아래를 기록하며 조금은 코로나의 관리가 되고있는 느낌을 주고있지만 여전히 많은수라 아직은 모든게 안정화됐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부터 보름간 신규 확진자는 985명→1241명→1132명→970명→808명→1046명→1050명→967명→1029명→824명→657명→1020명→715명→840명→870명 등의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요 100명 이상 신규 확진자는 작년 11월 8일부터 이날까지 딱 두 달째입니다. 여전히 확진자의 수는 많은편이지만 그래도 저번달보다는 확진자 수가줄어 사회적 거리두기의 효과가 나오는것으로 보여지고 있는데요 조금더 급격하게 줄어야 안정세가 왔다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833명 해외유입은 37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292명, 경기 294명, 인천 37명으로 수도권이 623명이며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23명, 대구 10명, 광주 28명, 대전 9명, 울산 9명, 세종 3명, 강원 30명, 충북 14명, 충남 19명, 전북 2명, 경북 34명, 경남 20명, 제주 9명씩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국적인 확산세는 여전하며 지역에서 일어나는 집단감염도 계속해서 이어지는 상황인데요 새해들어 이틀을 제외하고는 모두 세 자릿수의 확진자가 나왔지만 여전히 지역감염의 위험은 있어 아직은 안심하기에는 이른단계입니다. 오늘은 경기도 확진자가 서울보다 많이 나왔는데요 계속되는 집단감염의 여파로 보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9명 늘어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총 1046명(치명률 1.57%)인데요 새로 격리 해제된 환자는 654명입니다. 이날까지 모두 4만7649명이 격리해제됐으며 현재 1만7991명이 격리 중이고 위·중증 환자는 400명입니다. 요양시설 등 취약계층이 많은곳에서 집단감염은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어서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가 늘어날 확률은 아직 높은 상황인데요 현재에도 많은수가 늘고있어 불안한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에서는 2월부터 백신을 접종할 것이라고 했는데요 국민의 80프로가면역을 가져야 집단 면역이 시작되는만큼 아직은 개인방역수칙과 마스크 착용으로 미리미리 예방하는것이 최선이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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