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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는 이야기 속보!!

12월 27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70명!! 줄어든 검사수 영향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논의 결과는 언제?!!

by 돼지수 2020.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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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70명이 늘어 누적 5만 6872명이 됐는데요 5만 명에 진입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6만 명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확진자 수는 어제보다도 줄고 세 자릿수로 돌아왔지만 연휴에 검사수가 줄은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이는데요 검사수가 줄었음에도 1000명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나왔다는 것에 중점을 둬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달 중순부터 3차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최근 신규 확진자 수는 1000명 안팎으로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언제쯤 이 확산세와 규모가 잡힐지는 모르는 상황입니다.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926명→867명→1천90명→985명→1천241명→1천132명→970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946명 해외유입이 24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359명, 경기 237명, 인천 60명, 충남 55명, 경남 44명, 부산 40명, 경북 32명, 충북 24명, 강원 23명, 대구 21명, 광주 17명, 대전 8명, 전북, 제주 각 7명, 세종 6명, 전남 5명, 울산에서 1명이 발생했습니다. 현재 전국적인 확산세와 규모가 점점 커짐에 따라 오늘(27일)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논의를 한다고 했는데요 현재 수도권의 2.5단계 비 수도권의 2단계가 28일에 끝나는 만큼 오늘 이 조치들의 연장이나 추가 격상을 결정해야 합니다. 아직까지는 현행 조치의 연장에 조금 더 무게가 실리고 있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기준을 이미 넘어섰지만 3단계는 사실상 봉쇄에 준하는 강력한 조치로 사회적, 경제적으로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기 때문에 정부는 고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몇몇 전문가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한다 해도 시기가 이미 늦어 그 효과를 보기는 쉽지 않다고도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두의 의견이 다른데요 그런 만큼 오늘 정부의 결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망자는 어제에비해 15명이 늘어서 누적 808명이 됐는데요 계속해서 안타깝게 많은 사망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중증 환자도 293명이 됐는데요 취약계층이 많은 시설에서 집단감염과 n차감염이 일어나면서 위독하신 분들도 같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두가 백신만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현재는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에서 모두 부작용 알레르기 반응을 간간히 일으키며 백신에 대해 100% 안전성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인지라 예방이 최선의 백신일 텐데요 개인 방역수칙과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정부도 아직은 백신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있는 중이라고 했는데요 조금 더 안정선과 확신을 갖고 백신 접종을 시작할 것 같습니다. 아직은 백신이 나온다고 해도 사람들이 불안함에 안 맞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는데요 얼마나 기다려야 안정성이 확보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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