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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는 이야기 속보!!

12월 26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32명 ! 사회적 거리두기3단계 일요일 논의!!

by 돼지수 2020.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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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32명이 추가돼 누적 5만5902명이 됐는데요 계속해서 발생하는 집단감염과 n차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감염이 이어지면서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제에 비해서는 조금 줄었지만 1000명을 여전히 넘었고 계속해서 늘고 줄고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이번주 일요일(27일)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대해 논의하고 발표한다고 정부는 말했습니다. 만약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된다면 경제에 많은 피해가 생기고 많은분들이 힘들텐데요 그래도 정부는 코로나를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는 방도라고도 생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몇몇 전문가들도 어서빨리 격상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가만히 앉아서 백신만 기다리기에는 아직 백신의 안정성이나 확실한 효과를 보장할 수가없어 사회적 거리두기로 예방을 해야하는것이 최선으로 보여집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1104명 해외유입은 28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457명, 경기 250명, 인천 55명으로 수도권이 762명이었으며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26명, 대구 13명, 광주 27명, 대전 11명, 울산 8명, 세종 1명, 강원 35명, 충북 38명, 충남 61명, 전북 37명, 전남 6명, 경북 33명, 경남 22명, 제주 24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전국적인 확산세가 꺾일 기미가 안보이고 갈수록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제는 청정구역이나 안전 지대는 없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다음달 부터는 크리스마스의 여파도 있을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이번 크리스마스와 새해에 어떻게 대처했느냐에 따라 내년 우리나라의 상황이 어떻게 될지가 보여질것 같습니다. 이런상황에서도 해돋이를 보러가는 강릉행 ktx는 매진이라고 하는데요 안전하고 건강한 새해가 되기 위해서는 모두가 조금씩 더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망자는 어제보다 20명이 늘어 793명이 됐는데요 위중증 환자가 계속해서 늘어나며 사망자도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취약계층이 많고 좁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곳에러 집단감염이 일어나면서 코로나의 심각성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데요 많은분들이 사망하면서 걱정은 더욱더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난달 중순부터 본격화하면서 최근 신규 확진자 수는 연일 1,000명 선을 오르내리다가 전날 1,200명까지 치솟은 뒤 소폭 떨어졌는데요 지난 20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097명→926명→867명→1,090명→985명→1,241명→1,132명 등으로 나타났으며 100명 이상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8일부터 이날까지 7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불안감에 시달리고 계실텐데요 이럴때 일수록 개인 위생과 방역수칙, 마스크 착용은 필수라고 보여집니다 모두들 확실한 예방으로 이겨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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