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노인전문요양시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나왔는데요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요양시설 관계자의 가족 1명이 지난 20일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22일까지 9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10명으로 늘었습니다 시는 요양시설 관계자 등 접촉자를 포함 총 65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9명, 음성 51명이 나왔다고 밝혔으며 나머지는 검사가 진행중인데요
역학조사 결과 해당시설 내에서 직원과 입소자의 마스크 착용이 미흡한 것으로 파악하고 추가 CCTV로 조사 확인 중입니다 아울러 요양시설 관계자의 가족을 통해 해당시설 내로 추가 전파된 것을 확인하고 감염경로를 추가 조사중이라고 하는데요 취약시설인만큼 위험도가 큰데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았다니 걱정이되는 상황입니다.
서울 강남구 소재 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 발생했는데요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강남구 소재 콜센터 근무자 1명(타시도)이 지난 20일 최초 확진된 이후 시설내 전수검사를 통해 24일까지 14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15명 확진됐습니다 시는 종사자 전원 및 접촉자를 포함해 총 50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고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1명, 음성 10명이 나왔는데요 나머지는 검사를 진행 중이라 얼마나 더 많은 확진자가 나올지는 아직 미지수이며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온라인 코로나19 브리핑에서 "해당 시설은 부동산 관련 콜센터처럼 홍보를 하는 곳"이라며 "업무특성상 지속적 통화를 통해 침방울 발생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건물내 엘레베이터 화장실 등 공동사용 공간을 조사중이며 현장은 긴급방역후 폐쇄조치했습니다.현재는 요양병원과 콜센터 모두 위치는 나오지않았는데요 재난문자에 집중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서울 강남에 소재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저를 경호하는 방호요원 1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24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12월 22일 (이 전 대통령 사저 관련) 최초 확진자 발생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부서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자가격리 중이며, 확진자의 접촉자들도 검사 및 자가격리 조치 중이다”고 전했는데요
중대본에 따르면, 이들 확진자와 접촉한 동료 방호요원 25명에 대해 코로나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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