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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3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92명 !! 다시 1000명대 기록

by 돼지수 2020.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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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92명 늘어 누적 5만2550명이라고 밝혔는데요 3일만에 다시 1000명대에 들어섰고 역대 최다 확진자 수에도 근접했습니다. 직전 이틀간은 주말과 휴일 검사 건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1000명 아래로 내려왔었는데요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014명→1064명→1051명→1097명→926명→869명→1092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확진자는 조금씩 늘고 줄고를 반복하고 있지만 많은수의 확진자가 나오고있는것은 확실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 3차대유행이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있는 가운데 내일부터 특별 방역을 시행한다고 발표 했는데요 수도권에서는 오늘부터 5인 이상 모임 금지조치가 시작되고 정 총리는“이번 대책에는 거리두기 3단계 기준에도 없는 강력한 방역조치가 포함돼 있어 많은 국민들께서 겪게 되실 불편과 고통을 생각하면 마음이 참으로 무겁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1060명 해외유입은32명 인데요 지역별로 서울 373명, 경기 299명, 충북 58명, 인천 46명, 광주 35명, 대전 34명, 제주 33명, 부산 32명, 경남 28명, 경북 25명, 대구 24명, 전북 20명, 울산 16명, 강원 13명, 전남 12명, 충남 11명, 세종 1명입니다. 곳곳애서 크고작은 집단감염이 일어나면서 많은확진자가 나오고있고 두 자릿수의 확진자가 거의 모든지역에서 나오는 상황이 아어지고 있는데요 제주도에서도 33명이나 나오는 위험한 상황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연일 코로나로 인해 답답함을 해소하지못해 참다가 요즘 여행이나 예배를 하러 가는분들도 종종있다고 하는데요 아직은 참아주셔야 할 시기라고 생각이됩니다. 집단감염 주요 사례로는 서울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과 관련해 총 107명이 감염됐고, 충북 괴산·음성·진천군 병원 사례에서는 86명이 확진됐다. 광주 북구의 한 요양원에서도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해 1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제주의 종교시설 감염이 모임과 사우나 등으로 전파되면서 총 112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대구 동구의 종교시설과 관련해서도 31명이 감염됐으며 이 밖에 경북 청송군 지인모임(13명), 강원 강릉시 가족모임(10명) 등 소모임에서도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284명이며, 사망자는 1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39명(치명률 1.41%)이됐는데요 계속해서 많은 확진자와 사망자가 나오며 우리나라의 칭찬받았던 k방역도 불안한 수준에 왔습니다. 국민들의 참여와 정부의 정책이 모두 중요할텐데요 이렇게 상황이 지속된다면 전국적으로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를 적용할 수도 있어보입니다. 정부는 3단계가 너무 큰 피해를 주기때문에 아직은 논하기가 이르다고도 했는데요 계속 이상태가 지속되고 집단감염이 발생할 경우에는 불가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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