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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는 이야기 속보!!

12월 11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89명! 수색역 코레일 직원 11명 ,강릉 문화원 기타강좌 9명 집단감염 소식까지!

by 돼지수 2020.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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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89명이 추가돼 누적 4만 786명이 됐는데요 현재는 집단감염뿐만 아니라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감염도 늘어나고 있어 방역당국이 비상에 걸렸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600명대 확진자로 인해 불안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고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더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좀 더 상향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도 있습니다. 현재는 수능으로 인한 여파도 조금씩 나오고 있는데요 곳곳에서 학생들을 통한 감염도 많이 늘어나는 실정입니다. 9시에 가게들이 문을 닫다 보니 요즘엔 2차를 사무실에서 하거나 낮부터 회식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시국에 회식은 조금 자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은 673명 해외유입은 16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250명, 경기 225명, 인천 37명으로 수도권이 512명으로 전날(489명)보다 증가세가 소폭 늘었으며 수도권 외 지역별로는 부산 26명, 대구 6명, 광주 3명, 대전 8명, 울산 47명, 강원 11명, 충북 20명, 충남 9명, 전북 7명, 전남 4명, 경북 3명, 경남 12명, 제주 5명 입니다. 세종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수도권에서는 계속해서 많은수의 확진자가 나오며 전시상황 이라는 말을 실감나게 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확산세가 더 강해질지 모르는 상황인데요 방역수칙을 꼼꼼히 지키지 않는다면 규모는 줄어들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가 출발하는 서울 수색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일부 열차의 운행이 중지됐는데요 코레일은 지난 9일 수색역에서 열차 편성업무를 하는 수송 직원을 시작으로 직원 11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수송사무실 등을 폐쇄하고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수송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전원을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또 안전을 위해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장항선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열차 16편의 운행을 중지하기로 했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무궁화ㅇ호와 장항선 새마을이 멈추면서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수색역에서 자주 지하철을 이용하는데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강릉문화원 기타강좌를 고리로 코로나19 지역사회 'n차' 감염이 확산 중인 강릉에서 9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는데요 강릉 문화원 기타 강좌 강사인 42번 확진자의 강습생과 밀접 접촉자 등을 대상으로 한 검사에서 9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현재는 강릉 문화원을 폐쇄학 방문자를 대상으로 전수조사 중인데요 이로서 강릉 누적 확진자는 56명이 됐습니다.

11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현재 강릉 9명, 춘천 7명과 홍천 2명 등 모두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강원지역에서도 많은 확진자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8명이나 또 늘어나 누적 572명이 됐는데요 많은 수의 확진자가 나오고있는만큼 사망자 수도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코로나에 걸리지 않게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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