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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아이린 인성논란 ! SM 연습생 출신 후쿠하라 모네 폭로와 팬미팅 취소!

by 돼지수 2020.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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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의 아이린씨가 인성 논란으로 인해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인성 논란의 시작은 에디터 출신 스타일리스트 A 씨로부터 시작이 됐습니다. A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을의 위치에서 한 사람에게 철저하게 밟히고 당하는 경험을 했다. 가까운 이들에게서 검증된 인간실격, 하하호호 웃음 가면을 쓰고 사는(난색으로 유명하지만) 꼭두각시 인형, 비사회화 된 '어른아이'의 오래된 인성 부재, 최측근을 향한 자격지심과 컴플렉스, 그 모든 결핍을 투명하게 드러내는 멍청함, 처음 본 사람에게 바닥을 그대로 노출하는 안하무인. 나는 이미 그녀를 만나기도 전에 전해들은 이야기만으로도 마음의 준비를 해야 했는데 오늘 그 주인공이 쏜 전기침에 쏘여 말을 잃었다"고 익명의 폭로를 했습니다.

이어 "15년을 이 바닥에서 별의별 인간들을 경험하고는 인생사에 무릎을 꿇었다고 생각했고 이제 거진 내려놓았다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낯선 방에서의 지옥같은 20여분이었다"며 "완벽히 인사는 생략, 의자에 앉아 서있는 내 면전에 대고 핸드폰을 손에 끼고 삿대질하며 말을 쏟아냈다. 나한테 그러는 건지 그 방에 있던 모두에게 그러는 건지 모를 정도로 흥분 상태였다"고 주장했는데요. 그러면서 A씨는 혹시 몰라 당시의 상황을 녹취했다고 덧붙이며 '복수'라는 단어를 언급했는데요 A씨의 갑질 연예인 폭로에 레드벨벳 아이린이 언급되기 시작한 것은 그가 글 말미에 덧붙인 'psycho', 'monster'라는 해시태그 때문이었다. 'psycho'는 레드벨벳의 활동곡이었고, 'monster'는 슬기와 아이린의 유닛 활동곡이었습니다. 아울러 SM 아티스트들과 작업했던 업계 관계자들까지 해당 글에 좋아요를 누르면서 논란은 더욱 가중됐다.

결국 아이린은 전날 밤 소셜 미디어에 "저의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 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사과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SM 연습생 출신 후쿠하라 모네가 아이린 폭로전에 가담했는데요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후쿠하라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연습생 시절 주현언니(아이린)가 날 괴롭혔고, 슬기언니가 도와줬던 기억이 난다"고 주장한 글의 캡처 사진이 퍼지고 있습니다.

해당글은 삭제됐지만 여전히 아이린 씨를 향한 안 좋은 목소리는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요 하지만 당사자 간에 사과를 했고 서로가 조금은 이해를 하게 된 만큼 악플은 자제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러한 상황떄문에 한국문화축제는 23일 공식 소셜미디어에 "오는 24일 예정되어 있던 레드벨벳 온라인 팬미팅은 아티스트 사정으로 취소됐다"라고 밝혔는데요 

아무쪼록 아무일 없이 마무리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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