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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1명! 독감 백신 사망자 48명!

by 돼지수 2020.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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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1명이 늘어 누적 2만 5836명이 됐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전날 77명에 이어 이틀째 두 자릿수를 기록했는데요 확진자 수는 오르락내리락 반복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반복될지는 모르지만 집단감염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어 마음을 놓기에는 불안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50명 해외유입은 11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17명, 경기 27명, 충남 2명, 부산 1명, 대전 1명, 울산 1명, 경남 1명 입니다.

경기도에서 이번에 초등학생이 11명이 집단으로 감염된 사건이 있었는데요 부천의 무용학원에서 초등학생 11명이 무더기 집단감염이 됐습니다. 이 학생들의 거주지는 옥길동이 9명, 범박동이 2명인데요 집단감염에 걸린 무용학원에서는 서울시 구로구에 거주하는 학원 강사(구로구 199번 확진자)가 최초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초등학생인 원생 2명이 추가로 감염된 바 있습니다.

A(8)양 등 초등학생 11명은 해당 학원 강사와 원생 210여 명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전수 검사 결과 확진됐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학원 관련 부천 지역 확진자는 초등학생 13명으로 늘어났는데요 이들이 재학 중인 학교는 부천시 옥길동 산들초등학교와 버들초등학교, 범박동 일신초등학교와 범박초등학교 등 4곳입니다.

방역당국은 이들 초등학생이 다녔던 학교의 학생과 교직원 등 수백 명을 대상으로도 검사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으며 위중증 환자는 7명이 감소해  53명이 됐습니다.

「독감 백신 사망자 현황」

독감 백신을 맞은 뒤 사망한 사례가 지금까지 4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사망과 백신 접종 간의 직접적인 인과성은 낮다고 판단했고 안전수칙을 강화해 계속해서 접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연령대를 보자면 70대가 23명, 80대 이상이 18명, 60대 미만 5명, 60대 2명인데요 17세 인천에서 사망한 청소년을 제외하고는 고령층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으며 17세 학생도 백신이 사망원인은 아니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최근 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늘어나면서 질병청은 예방접종전문위원회 회의를 열어 사망자들의 사인을 분석함과 동시에 백신 접종 대책을 논의했는데요 일단은 접종과의 인과관계가 매우 낮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에도 접종 후 일주일 안에 숨진 노인이 1500명 수준이라며 상황을 비교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청장은 "인플루엔자 유행 수준은 예년보다 낮고 유행시기가 늦어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으로 예방접종을 너무 서두르지 말고 건강상태가 좋은 날에 예방접종을 받아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는데요 아직 백신을 맞지 않은 국민들은 맞아야 하나 고민도 하고 불안한 상태에 놓인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코로나와 독감 백신 사건으로 인해 나라가 어렵고 혼란스러운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몸조심하시고 누구보다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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