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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오늘 독감백신 접종 사망자 32명??

by 돼지수 2020.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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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백신 사망자 현황」

오늘도 독감백신을 맞은 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부산에서 독감 백신을 맞은 80대 여성이 숨진 건데요 이 여성은 지병 치료를 위해 대구의 한 병원에서 독감백신을 접종했습니다. 

80대 여성분이 안타깝게 사망하면서 독감 백신을 접종 한 후 사망한 사람은 현재까지 32명이 됐는데요 경찰은 이 여성이 고령으로 심혈관 질환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면서도 독감 백신 접종과의 연관성 확인을 위해 부검을 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독감 예방접종 후 사망하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 갑작스럽게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족분들께 심심한 위로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는데요
정 총리는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방역당국은 예방접종과 사망과의 인과관계를 하나하나 철저히 규명하고 진행상황을 그때그때 투명하게 밝혀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사망자가 12명이었는데요 하루만에 20명이 증가한 32명이 됐습니다. 사람들은 독감백신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인데요 어떻게 해야 할지 정부에서 지침을 내려줘야 할 것 같습니다.

사망자는 16일 인천에서 17세 청소년 사망자가 나온후 고령층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사망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보건당국은 백신 접종과 사망 간의 연관성을 파악 중이며 아직 인과관계가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은 만큼 접종을 계속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현재 사망자 발생 지역으로는 인천을 비롯해 전남 광주·순천·목포, 전북 고창·임실, 제주, 대구, 경기 광명·고양·성남, 경북 성주·상주·영주·안동, 경남 창원·통영, 서울, 강원 춘천·홍천, 부산 등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요 다만 첫 사망 사례인 인천 고등학생의 경우 부검 결과 백신으로 인한 사망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은 아직도 독감백신의 위험성을 느끼며 불안해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확실한 발표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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