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사는 이야기 속보!!

10월 24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7명! 질병청 독감 백신관련 발표 소식까지!

by 돼지수 2020. 10. 24.
반응형

「10월 2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7명이 추가돼 누전 2만 5775명이 됐습니다. 다시 두 자릿수로 내려왔는데요 계속되는 증감에 확진자가 두 자릿수여도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집단감염도 계속해서 나오는 상황이라 오히려 더욱 불안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아직은 안심하긴 이르며 언제 다시 확산세가 강해져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방역수칙을 꼭 지켜주기를 당부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은 66명 해외유입은 11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22명, 경기 32명, 인천 2명, 대전 5명, 충남 5명입니다. 확실히 전국적으로 퍼져있던 확산세는 많이 줄었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직은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제보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457명이 됐는데요 치명률은 현재 1.77%입니다. 

정말 확진자가 0명이 되는 그 날이 올지 모르겠는데요 어서 모두가 마스크를벗고 모임을 마음 편히 가질 수 있는 그런 날이 오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증상이 있으신분들은 꼭 등교나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휴식하며 선별 진료소나 1339, 보건소, 지역변호+120번을 통해 상담을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독감 백신 사망사건 관련」

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의심 사례는 현재 3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청은 36건 중 26건에 대해 사망 원인 조사를 실시했고 백신과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해 백신 접종을 계속해서 이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전날까지 접수된 26건에 대해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검토한 결과 백신 접종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확인된 사례는 없었다”며 “접종을 중단할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는데요 접수된 사례의 평균 연령은 74.9세로, 사망자가 고령층에 집중된 것도 백신 자체에 문제가 없다고 본 근거같습니다.

실제로 일부 사례의 경우에는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인이 확인된 상황입니다.

질병청은 경찰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26명 중 20명을 부검한 가운데 심혈관질환으로 8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고, 뇌혈관질환이 2명, 기타가 3명으로 확인돼 예방접종과 관계없다고 분석했는데요 이같이 부검을 완료한 13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7명에 대해선 추가 부검을 진행 중입니다.
부검을 하지 않은 6명 중에는 4명이 질병이나 질식으로 숨진 것으로 나타나 역시 백신 접종과의 관련성은 없다고 봤습니다.

몇몇 전문가들도 독감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할 확률은 거의 제로라고 말하며 올해는 상온 노출, 백색 가루 등 이슈가 많아 국민들이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백신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현재까지 피접종자 사망사례가 두 건 이상 발생한 백신의 제조사 및 제조번호는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 Q60220039 △플루플러스테트라 YFTP20005 △스카이셀플루4가 Q022048 △스카이셀플루4가 Q022049 등입니다.

또한 질병청은 보건당국과 협의 없이 지자체가 단독으로 독감 백신 접종 중단을 결정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인데요 독감백신을 접종한 후 고령층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사망자가 잇따르자 서울 영등포구보건소는 전날, 경북 포항시는 이날 관내 의료기관에 접종을 보류해달라는 공문을 내려보냈었습니다.

나라에서는 안전하다고 하지만 국민들은 아직 불안해하는 상황인데요 마음 놓고 독감 백신을 맞을 수 있게 정말 확실한 의학적 근거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