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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며가며 먹어본곳

파주 운정 산내마을 소고기 무한리필 뷔페! 소담!! 소고기는 언제나 완벽하다

by 돼지수 2020.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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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뷔페는 돼지만 알았던 나에게 소고기 뷔페는 언제나 새롭다

가도가도 새롭다

근데 이곳은 더 새롭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새롭다

이 가격에 이퀄리티에 이 종류라니

무조건 단골이 될 수밖에 없다

여기는 안 올 수가 없다

요렇게 2층에 자리 잡고 있고 

가격은 성인 19900원!! 물론 런치이다

디너는 22900원!! 주말은 23900원!!

이 정도면 절대 비싼게 아니다 이곳이라면 이정도면 정말 저렴한 거다!!

마음은 급하지만 손 소독과 명부는 꼭 장성하자

코로나는 예방이 답이다

언제나 먹을 때 빼고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도록 하자

자리에 가니 세팅을 시작해주셨다 

아주 간소하지만 그래야 한다 왜냐면

샐러드바와 고기를 잔뜩 가져와야 하니까

절대 다른 것들이 많아서는 안된다

일단 고기를 가지러가보자 세상에 마상에 이렇게나 좋은 퀄리티의 고기들이 자리 잡고 있다

돼지도 섞여있었지만 소가 아주 한가득이었다

나는 정말 이런 곳을 찾았고 이곳이 우리 집 앞에 있다는 것이 그저 감사할 뿐.. 더 이상 나에게 다른 고기뷔페는 없다

이곳만 있을 뿐이다!!

된장도 직접 재료를 더 가져와서 무한 리필해서 먹을 수 있으며 

육회까지 마련돼있다

이게 바로 진정한 뷔페 아니던가 이게 고기뷔페구나!! 고기는 다르다!!

다음은 샐러드바 탐방이다 샐러드바도 엄청 넓고 먹을 것도 많고 후식까지 완벽하다

심지어 샐러드바에 있는 치킨은 맛있기까지 하다..

이게 정말 이 가격에 제공이 가능한 정도인가!?

놀랍다... 아직 샐바가 더 있다 더 보자

아니 이게 말이나 되냐고요!!!

다양한 후식과 쌈뿐만 아니라 파절이에 공나물에 부추에... 세상에 마상에 진짜

근데 여기서 소비할 시간이 없다

우리에겐 고기를 어서 먹어야 할 의무와 권리가 있다!!

고기와 된찌의 세팅이 끝났다

이제 먹는 일만 남았다

고기도 저렇게 마블링도 적당하고 핏기도 아주 좋은 진짜 완벽한 고기들만 있다

어디 하나 빠질 곳이 없다

또 가서 또 먹고 싶다

정말 진심이다

지금 너무 배가 고프다!!!! 이거 참으면 병 되는데

조만간 방문해서 마스크 꼭 쓰고 먹어야지

아아! 그리고 이곳엔 소면도 있다

된장 소면 만들어 먹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소면을 좋아해서

소개하지 않고 넘어가면 아쉬우니까 맥락에 상관없이 넣어보았다

그건 그거고.. 정말 너무 맛있었다.. 우리는 된찌에 차돌박이도 넣어서 정말 풍족하게 먹었다..

이게 정말 완벽하구나..

샐바에 와플도 있고 고기도 완벽한 장소였다

소고기를 마음껏 먹고도 샐바까지 먹을 수 있는 것이 단돈 2만 4천 원? 그것도 주말에!?! 

보통 뷔페보다 훨씬 완벽하고 아름답다

무조건 재방문 각이다

여러분도 꼭 와서 맛보길 바라겠다 

그리고 무조건 된장에 소면을 넣어서 먹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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