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냐 삼성이냐 백만번 고민후에 결정한 비스포크 리얼 후기!!! RF85R9271AP !!

오늘은 내 돈 주고 정당하게 구입한 비스포크 후기를 적어보겠다

진짜 엘지 살까 삼성 살까 고민은 백만 번 바꾸기도 백만 번

결국 비스포크로 결정!! 물론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다

하지만 결국 집에 갖다 놓으면 다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옆에 있을 때만 비교가 되고 헷갈리지 결국 사면 거기서 거기! 

일단 우리 집 주방을 최초 공개한다!

크으 이게 다 사생활인데

진짜 내가 여러 가지 희생하는구먼 으허허

어쨌든 비스포크는 저기 냉장고 장에 잘 자리 잡고 있다

우리는 코타 화이트로 결정했다 이것도 글램 할까 뭐할까 이백만 번 고민!! 

진짜 고민의 연속이다 냉장고가 시원하면 끝인 줄 알았는데 아니다 고민이 엄청나게 된다

 

일단 보자면 이렇게 길쭉한맛이 있고 일단 비스포크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집 분위기에 맞는 색상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아주 대대대대만족하지만 역시나 가끔씩은 글램도 괜찮았겠다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것도 역시 집에 갖다 놓으면 다 비슷하다 옆에 있을 때만 비교가 된다..

와 냉장고 공개도 처음이다 

이거 잘못하면 대장님께 혼나는데

그래도 위험을 감수하고 해 보자

일단 비스포크 메탈쿨링으로 매우 시원하고 아주 베리굿이다

사실 잘 모른다 ㅎ 그냥 쿨링이라니까 시원하겠지!라는 느낌 ㅎㅎ

개인적으로 나는 저기 아래에 길쭉한 걸 넣을 수 있는 저 칸이 조금 맘에 든다

뭔가 그냥 나도 잘 쓰진 않는데 저게 이상하게 맘에 든다

저거 때문에 빅 아이스메이커를 포기하고 슬림으로 정한 것 같기도! 

그리고 UV청정 탈취기가 있다!

저건 참고로.. 음.. 이온과 엄청 고민했는데 ㅎ 

이것도 역시.. 사실 체감이 막 확!!!!!!!! 이 정도는 아니다

그냥 음 저게 있으니 믿음이 가는구나 그런 느낌?

뭔가 이 나는 믿음이 아주 강하다 뭔가 있으면 오!! 엄청나게 작동을 잘할 거야!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없어도 잘살았고 있으면 더 좋고 이런 것이 아닐까

그래도 역시 나는 있는 게 좋다 믿음이 강하니까

비스포크의 가장 큰 단점은 이 녀석이 아닐까... 위쪽 왼쪽 문에 달린 이 녀석 이 녀석이 닫히면서 덜그럭 거리기도 하고 꾹 눌러주지 않으면 잘 안 닫힌다 ㅜ 그게 제일 불편하다! 깜박 잘못했다간 문 열린 채로!!!!!! 그랬다간 전기세 폭탄에 나의 생활비는 하늘로!! 날아가버린다 저게 냉기를 잡아주는 거랬나.. 뭐라고 했는데 ㅎ 역시나 설명은 까먹어야제맛 ㅜ 

가장 큰 단점이다

이렇게 온도도 조절이 가능하다

저기에서 오른쪽 아래칸을 여러 가지 모드로 설정해서 사용할 수 있다! 대 만족이다 이게 삼성이다

솔직히 협찬이었으면 마! 이게 삼성이다! 다 비켜라! 하고 칭찬만 했을 텐데 칭찬하고 싶다 아쉽다 유명해지고 싶다

뭔가 이게 나도 믿음이 잘 가서 냉장고가 더 시원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비스포크의 장점!!!!! 

우리는 오른쪽 아래칸을 김치냉장고로 설정해서 쓴다!

이게 진짜 나로서는 엄청 큰 장점인 것 같다

김치냉장고 하나 더 사는 것보다 그리 김치양이 많지 않고 구성원이 적은 가족이라면 강추!!

하지만 그만큼 냉동고가 작아지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구성원이 적다면 충분하다

그리고 이 슬림 아이스메이커도 대박 장점... 대박이다 정말 

나는 진짜 이게 너무 대만족이다

물을 넣고 시간이 흐른 후 저 옆에 손잡이를 돌리면 얼음이 떨어진다!

물론 얼마나 얼었지..? 확인 못하고 옆에 거 누르면 물이 와장창 쏟아지는 대참사와 등짝 스매싱이 기다리지만

그것만 아니라면 얼마든지 시원한 여름 보내기가 가능하다

또로 로로 록 떨어지는 얼음을 보고 있다면 진짜 뿌듯...ㅎ.... 

여기까지가 나의 비스포크 후기이다 물론 선택은 자유! 하지만 비스포크 개인적으론 추천한다.. 베리 굿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