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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9일 오늘 현재 코로나 신규확진자! 156명! 개천절 집회 소식과 항체 치료제 소식!!

by 돼지수 2020.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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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월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6명이 늘었는데요, 이로서 누적 확진자는 2만 1588명이 됐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144명 해외유입은 12명입니다. 확진자는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어제보다는 확진자 수가 늘었습니다.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는 겁니다. 확진자수는 언제든 변할 수는 있는지만 줄어들던 확진자가 늘어났고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일어나는것은 좋은 현상이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48명 경기51명 인천 1명으로 수도권에서만 100명이 나왔고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부산 2명 대구 2명 광주 17명 대전 8명 울산 4명 세종 2명 충북 1명 충남 5명 전북 1명 전남 1명 경남 1명으로 강원, 경북, 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3명이 늘어 누적사망자는 344명이 됐습니다. 

정부는 추석 전에 확진자 수를 100명 아래로 내리는 것이 목표라고 했지만 지금의 추세라면 쉬운 일만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확진자가 여전히 많이 나오는 상황이고 만약 잠잠해지지 않는다면 정부에서 추석에 어떤 강경조치를 내릴지도 주목해 봐야 합니다.

「개천절 집회 엄정 대응」

코로나19가 여전히 퍼지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 단체는 10월 3일 개천절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이에 정세균 국무총리는 개탄스럽다며 공권력을 주저 없이 행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경찰과 지자체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하고 필요한 경우 법원에도 정부 입장을 충분히 설명해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자유연대와 천만인무죄석방본부 등 보수단체가 개천절에 서울 도심 등에서 최대 3만 명이 모이는 집회를 신고한 바 있습니다. 정부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광화문 집회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이 재현될 수도있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광화문집회로 인해 코로나19가 재확산이 됐고 현재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10월 3일 개천절에 또다시 대규모 집회를 한다는 생각은 정말 이해할 수가 없는데요, 국가의 경제와 국민의 안전은 생각하지도 않는 단체들의 이기적인 행동으로 보입니다. 물론 그들은 또 나오면 자기들은 방역수칙을 지키고 있다,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다, 라는 어처구니없는 주장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대규모 집회 신청에 대해 정세균 국무총리의 대응은 정말 옳았다고 봅니다.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무조건 집회를 하지 못하게 해야 하고 법원에서도 집회 허가를 내주면 안 됩니다. 집회시위의 자유가 있다고 하지만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면서 까지 그들의 자유를 지켜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항체 치료제 」

정부가 이달 중 코로나 19 상업용 항체치료제 대량생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임상 1상은 승인을 받아 환자를 모집 중이라고 말하며 식약처에서 2,3상 임상 시험계획을 심사 중으로 9월 중 항체 치료제 대량생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현재는 렘데시비르를 사용하여 치료에 노력하고 있지만 이는 수급도 어렵고 아직은 모든 게 확실한 치료제는 아닌 상황입니다. 만약 항체치료제가 정말 성공한다면 획기적인 발명이 될 텐데요, 모든 국민들을 위해 꼭 성공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도한 방대본은 코로나 19 완치자 후유증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데요, 30명 정도를 대상으로 후유증 검사를 하며 신체적, 정신적 후유증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상황이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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