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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6일 신규확진
오늘 9월6일 신규확진자는 167명이 추가됐습니다.
현재 코로나 확진자는 줄고있는 모양을 보이고는 있지만 어디서 감염됐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 방역당국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일요일에 확진자가 줄어든것은 주말이라 검사수가 준것도 영향을 주는것 같습니다.
167명중 지역발생은 152명 해외유입은 15명 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63명, 경기 45명, 인천 9명 등 수도권이 117명이며 비수도권은 광주 7명, 대전·강원 각 5명, 대구·경남 각 4명, 부산·충북·충남·경북 각 2명, 울산·전북 각 1명입니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1156명 광화문집회 관련 확진자는 510명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또한 사망자도 1명이 늘어 334명이됐습니다.
집단감염과 깜깜이 감염이 꾸준한요즘 모두가 긴장의 끈을 놓지않고 있습니다. 조금 더 세심하고 확실한 방역으로 코로나를 종식시킬때 까지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이낙연 대표는 추석명절 대이동을 자제해 달라고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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