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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5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확진자 168명! 대구 동충하초 판매모임 집단감염과 수도권 원격수업 연장 소식!

by 돼지수 2020.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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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5일 신규 확진자]

질병관리본부는 9월5일 신규확진자가 168명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보다 30명가량 줄어든 숫자인데요 확진자는 줄어들었지만 아직 곳곳에서 집단감염은 일어나고있는 상황입니다.
지역발생은 158명 해외유입은 10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51명 경기 50명 인천 14명 부산 10명 광주, 경남 8명으로 수도권이 주를 이루고있습니다.
확진자가 줄고있는 가운데 중증환자와 사망자는 계속해서 발생하고있습니다. 사망자는 어제 2명이 더 발생해 누적 333명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번주말도 저희가 지나왔던 주말과 같이 중대한 기로 일 것같습니다. 다들 이번주말까지 한번만 더 참아주시고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대구 동충하초
판매설명회 집단감염]

이런와중에 대구에서는 동충하초 판매설명회에 참석했던 25명 중 22명이 감염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모이지 말라고해도 기어코 모이는 집단은 역시 있기마련입니다.
22명중 21명은 판매설명회 참석자이고 1명은 참석했던 사람의 가족입니다.
대구시는 대구 11명, 경북 3명(경산 구미 상주 각 1명), 경남 5명(창원 4명, 의령 1명) 충북 청주 1명 모두 21명 이라고 밝혔는데요 참석자의 가족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구미라고합니다.
방역당국 조사결과 처음시작은 설명회를 주최한 60대에게서 시작됐는데요 이분은 광화문집회에 다녀온사람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판매설명회에서 집단감염이 나와 n차 전파가 무서운 상황이됐습니다. 실제로 조사결과 감염자중 대부분이 많은지역에 퍼져있을 뿐만아니라 여기저기 다양하게 판매활동을 해온것으로 알려졌을 뿐만아니라 대부분이 고령자라 위, 중증 환자로 위독해질 가능성도많습니다.
이시국에 또다시 판매설명회라니 앞으로 일파만파 동충하초 판매설명회발 감염자가 얼마나 더 나올지는 미지수 입니다.

[수도권 유 초 중 고 원격수업 연장]

코로나 19의 확산세가 확실히 잡히지않아 수도권 유 초 중 고 의 원격수업이 20일까지로 연장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됨에따라 원격수업도 함께 연장이 되는건데요 이번에도 역시 고3은 제외했습니다.
또한 전국의 대형학원들도 20일까지는 대면 수업이 금지가되고요 10인이상의 학원들도 13일까지는 대면수업이 금지됩니다.
비수도권 지역의 유 초 중은 밀집도 3분의 1 이하 제한, 고교는 3분의 2 이하 조치도 20일까지 연장되는데요 수도권지역 고교는 밀집도 3분의 1 제한이지만 사실상 원격수업만 이루어 질 것 같습니다.

확산세가 잡히는 지금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동참과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지금의 위기를 넘길 수 있는 가장큰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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