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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는 이야기 속보!!

9월7일 오늘 현재 코로나 신규확진자 119명! , 10호태풍 하이선과 11호태풍 노을???!! 소식!

by 돼지수 2020.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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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9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조금씩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으니 이참에 조금 더 철저하게 방역에 힘써서 코로나를 마무리짓자는 의견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역 발생은 108명이며 해외유입은 11명입니다.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47명 경기 30명 인천1명으로 여전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나타나고있지만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비수도권으로는 대구2명 부산9명 광주9명 대전5명 울산3명 충남3명 전북1명 경남3명 으로 세종, 강원, 충북, 전남, 경북, 제주에서는 확진자가 1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336명이 됐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수도권에서 퍼지기 시작한 이번 코로나 사태의 마지막 고비는 추석 명절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추석에 친척들과 많이 모이고 좁은 집안에서 마주치는 모임이 많은 만큼 집단감염이 일어나기 쉬울 텐데요, 각별한 유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도 이번 추석에 많은 이동을 삼가길 요청하고 있으며 최대 고비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10호 태풍 하이선, 11호태풍 노을」

10호태풍 하이선이 현재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이선은 현재 중심 최대풍속이 43m로 예전 경로보다는 조금 더 우측으로 틀었지만 여전히 큰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기상청에서는 우리나라 부근을 지날 때 세력이 빠르게 약해질 가능성이 크다고 했지만 체감상으로는 약해진 것을 느끼기 힘든 게 사실입니다. 현재 제주도와 전라도 경상도 강원도 등 중부지방은 태풍특보가 내려졌고 서울 전역을 비롯한 나머지 지역은 태풍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게다가 태풍이 연이어 오면서 피해는 점점 누적이 되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11호 태풍 노을이 온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습니다. 아직 기상청과 윈디에서도 노을에 관련된 정보는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아직은 예측일 뿐인데요, 하지만 현재 태풍이 8호 9호 10호 연이어 오고 있고 기상이변으로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면서 10월 말까지 태풍이 이어질 수도 있다고 기상청이 말했습니다. 

태풍이 이렇게 연이어 오는 것은 저도 살면서 처음 보는 데요 ㅜ 언제까지 태풍이 이어질지.. 수해를 복구할 시간은 줘야 하는 것이 아닌지 정말 너무하네요 ㅜ

자연재해가 무섭기는 정말 무서운 것 같습니다. 사람의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닌 것 같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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