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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사용해본 후기!

매번 광고만 보다가 선물받은 클럭 미니 마사지기!! 리뷰와 사용법을 알아보자!!

by 돼지수 2020.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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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그렇겠지만 나도 마찬가지이다 클럭 미니 마사지기 광고는 엄청 봤다

하지만 한 번도 못써봤다 내가 진짜 언젠가 저거 사서 쓴다 생각만 하다가 비싸서 못 샀는데

마침 생일을 맞이해서 드디어!!! 선물로 받았다 사용법과 리뷰를 작성하겠다! 나도 드디어 마사지기가 있다!

 

 

 

찬찬히 하나하나 살펴보자 일단 이것은 올리브영 단독 기획팩이었다

올리브영에서 싸게 파는 것 같다 가격은 나는 잘 모른다 그냥 선물 받은 거기 때문에!

하지만 추가 증정이 들어있던 걸로 보아 싼 게 확실하다!

 

 

대략 이런 모양이라고 익히 들었다

마치 코끼리 귀 같기도 하고 아니면 나비 같기도 한 게 아주 플러스 마이너스가 눈 같기도 하고 한쪽은 볼록 튀어나온

그런 모양이구만 한번 뜯어보자 

 

 

라고 생각하고 뒤를 돌렸더니 대략 이런 어디에 붙여서 사용해야 하는지 쭉 나와있다

음 대충 읽고 넘겨보자 굳이 나에게 중요한 정보 같지는 않는구먼

 

 

오호 분해했더니 박스 안에 박스가 또 나왔다!!! 

그리고 중간에 있는 것이 추가 증정 패드인가 보다 

패드를 더 주니 좋은 거겠지 역시 다다익선이니까 많으면 많을수록 좋을 수밖에!

 

 

오호 무상 A/S도 가능하다고 한다 인증번호를 등록하면 된다는 거구먼

큐알코드는 가리겠다 

나의 소중한 클럭이니까 정품 가로채기에 당하고 싶지 않다 보안은 중요하지

 

 

내가 우리나라에서 핸드폰도 사고 이것저것 구매를 하면서 가장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은 이거다

개봉 후 반품 불가

왜??? 아니 개봉해보고 반품을 해야지 개봉 후에는 왜 반품이 불가한 걸까???

그러면 뜯어보기도 전에 아 안에 하자가 있구나 하고 반품해야 하나??? 

나도 저 이유는 잘 모르겠으니 한번 알아보고 티스토리에 저 이유를 서술해 보겠다.

배우는 남자가 되겠다

 

 

어찌 됐든 나는 반품을 안 할 거니 과감하게 뜯어보자 

뜯고 보니 마사지기 사용 방법 안내서도 있고 패드와 리모컨 그리고 본체라는 것이 들어있다

난 저게 왜 본체지?? 엄청 궁금했다 저게 왜 본체야 저렇게 작은 게! 본체는 당연히 리모컨처럼 생긴 저 친구가 본체가 아니야?

 

 

일단 사용설명서를 읽어보자 

사용설명서에는 이렇게 친절하게 쓰여있다.

1. 본체의 m버튼을 5초 이상 누른다

2. 본체의 상태 표시등이 깜박거리면

3. 리모컨의 M버튼을 한 번만 누르면 연결이 된다!

이 작업은 한 번만 해두면 계속해서 쓸 수 있다! 연결은 한번 해두고 쭉 사용하면 된다

 

 

뒷장을 보면 사용 시작은 저걸 누르면 되고.. 음... 강도 조절도 플러스 모양을 누르고..

오케이... 그러면 일단은 본체로도 작동이 가능하고 리모컨을 이용해서도 작동이 가능하다!

나는 보통 리모컨을 들고 쓴다 막상 본체로 누르려고 하면 뭔가 불편한 느낌이 가득하다

여러분도 사용해보면 알 것이다.

 

 

자 이제 본체와 리모컨을 꺼내놨으니 이제 사용을 시작해보자 

클럭의 진정한 힘을 보여줘! 기대하고 있었다 이 작은 게 얼마나 마사지로서 일을 할지 궁금하다 

설레는 마음으로 시도를 해보자!

 

 

ㅎㅎ 배터리가 없다 배터리를 충전 후에 다시 해보자

충전기도 박스에 들어있으니 안심하고 충전이 가능하다

충전이 되면 어서 내 어깨에 붙여 봐야지 아니 근데 저게 어떻게 되는 거지 저게 어떻게 안마기가 되지

패드가 엄청 말랑거리던데 무슨 원리지?라는 생각을 하다 보니 충전이 다됐다

지금은 여담이지만 집에다가 충전해놓고 온다는 게 그냥 왔다

왜 항상 이런 건 나오면 생각이 나는 걸까 

아 

 

 

이것이 패드다 생각보다 더 뭔가 믿음직하지 못하게 생겼다

진짜 흐물흐물 거리는 거 같기도 하고 뭐야 이거 왜 이렇게 믿음이 안 가

안대도 아니고 이렇게 얇고 한 것이 나를 마사지해준다고? 진짜 걱정이 늘었다

몸에붙는쪽에 약간 액체같은데 접착력이있는 그런 물질이있다 

옛날로 생각하면 찐득한 플러버가 있어서 몸에붙고 뗄 때는 깔끔하게 그래도 떨어지는 편이다.

이래서 현대인에게 스트레스가 생기나 보다

 

 

붙이려고 딱!! 봤더니 생각보다 제약사항이 많다

뭐지?? 이렇게 제약사항이 많다고???

근데 이거 나는 당연히 관절에 붙인다고 생각했는데 관절에 붙이지 말라고 한다

입안이나 그런 곳은 안 하겠지만... 왜 관절에는 안돼요? 박스 뒷면에는 허리에 붙였던데 그런 곳 말고 

무릎이나 팔꿈치 이런 곳을 말하는 건가..? 근데 일단 나는 모르겠다 일단 써봐야 알 것 같다! 

그리고 몸에 물기가 있으면 안 된다 필수!!!

 

 

그리고 1회 사용 시 25분이 지나면 알아서 전원이 꺼진다

나는 이건 아주 만족스러웠다 25분이 지나면 알아서 꺼지니 뭔가 과하게 이용할 것도 없고

보니까 30분 이상 쓰지 말라는데 알아서 꺼지니 걱정할 것도 없구나 싶었다

 

 

이 녀석이 본체인 이유는 여기에 딱! 달라붙기 때문이다 무슨 은색 자석이 있는데

그게 아주 딱! 붙는다!

그래서 이대로 사용하면 된다 

나는 원하는 부위에 붙이고 나서 리모컨으로 작동을 한다

편리하다 

그리고 작아서 아주 간편하다 

사용해보니 마사지도 진짜 잘된다

덜덜 덜덜덜덜 살도 떨리고

쭈아아아아악 근육도 모아주는 것 같고

그 물리치료받아본 분들만 아는 그 전기 통하는? 그거 같다

개인적으로는 아주 만족스러웠다.

여러분도 사겠다면 말리지는 않을 아이템 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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