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3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만1452명!! 역대최다! 지역별 확진자 현황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10일 처음으로 5만 명대에 진입한 이후 13일 만에 3배 이상 폭증했는데요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오늘(2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7만 1,452명 증가한 누적 2,329,182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17만 명대 신규 확진자 수는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이후 2년 1개월 만에 처음인데요 지난 17일부터 오늘까지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93,132명→10만 9,823명→10만 2,210명→10만 4,814명→95,362명→99,573명→17만 1,452명입니다. 하루 평균 11만 909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셈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17만1271명, 해외유입은 181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4만1389명, 부산 1만2815명, 대구 6306명, 인천 1만1060명, 광주 4,222명, 대전 4,076명, 울산 3,447명 세종 1,079명, 경기 5만3524명, 강원 3,192명, 충북3,469명, 충남4,832명, 전북 4,010명, 전남 3,081명, 경북 4,992명, 경남 8,016명, 제주 1,762명 입니다. 서울과 지역에서도 최대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지역에서도 상당히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는 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다들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12명으로 지난 17일부터 1주일 간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89명→385명→408명→439명→480명→480명→512명인데요 위중증 환자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99명을 나타냈는데요 누적 사망자는 7607명(치명률 0.33%)입니다. 거의 100명에 달하는 사망자가 나온 상황인데요 정부는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관리가 잘 된다면 거리두기를 개편한다고 했지만 관리가 생각만큼은 잘 되지않고 있는것 같습니다.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