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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만5362명! 지역별 확진자 현황까지!

by 돼지수 202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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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9만 5천362명 발생했는데요 2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9만 5천362명, 누적 확진자 수는 205만 8천184명입니다. 확진자가 10만명이 넘었다가 주말효과로 인해 조금은 줄어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심지어 이번 확진자수는 월요일 기준 최다 확진자 인데요 여전히 우세종인 오미크론으로 인해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9만5218명, 해외유입은 144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1만9957명, 경기 2만6777명, 인천 4160명 등 수도권이 53.4%(5만894명)이며 부산 7540명, 대구 4160명, 광주 2584명, 대전 2907명, 울산 1593명, 세종 643명, 강원 2009명, 충북 2218명, 충남 3313명, 전북 2720명, 전남 2070명, 경북 3246명, 경남 5038명, 제주 1081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확진자는 전국적으로 상당히 많은 숫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지난 16일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57,169명→90,439명→93,131명→109,831명→102,211명→104,829명→95,362명입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45명 늘어 누적 7450명(치명률 0.36%)이며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80명으로 전날보다 41명 늘었는데요 확진자가 폭증함에따라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입장입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 발언에서 "위중증 환자 수는 전주 대비 다소 증가했지만 병상 가동률은 감소했다"며 "의료 여력은 충분한 상황"이라고 밝혔는데요 전 차장은 "누적 치명률도 21일 현재 0.36%까지 떨어진 가운데, 유행 중인 오미크론 변이의 치명률은 약 0.18% 수준"이라며 "특히 50대 미만에서는 더욱 낮은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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