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만9573명! 지역별 확진자 현황까지!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9만 9573명으로 집계됐는데요 이로서 누적 확진자는 215만 7734명이 됐습니다. 지난 16일부터 1주일 신규 확진자는 9만 439명→9만 3131명→10만 9831명→10만 2211명→10만 4829명→9만 5362명→9만 9573명인데요 확진자는 1주일 내내 10만명을 웃돌며 상황이 악화되고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재택치료환자는 오늘 0시 기준 전국 49만 322명으로 하루 전보다 2만 명 넘게 늘었는데요 재택치료자들에게 확실한 케어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의문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9만 9444명, 해외유입은 129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2만1769명, 경기 2만9558명, 인천 7771명 등 수도권이 59.4%(5만9098명)이며 부산 6137명, 대구 4158명, 광주 3239명, 대전 2848명, 울산 1941명, 세종 6438명, 강원 2055명, 충북 2181명, 충남 3333명, 전북 2456명, 전남 2106명, 경북 3114명, 경남 4829명, 제주 1301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전날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36.3%로 보유병상 2670개 중 입원 가능 병상은 1701개이며 중등증 환자를 치료하는 일반 병상은 46.2%가 찬 상태로, 2만91개 중 1만812개가 비어 있습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58명 늘어 누적 7508명(치명률 0.35%)이며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80명으로 전날과 같은데요 지난 16일부터 1주일 간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13명→389명→385명→408명→439명→480명→480명입니다. 확진자가 폭증함에 따라 3월 부터는 위중증 환자가 1000명이 넘을 수도있을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데요 모두들 건강관리에 신경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는 가족간 감염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고하는데요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모두들 모임은 조금 자제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