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만9141명! 지역별 확진자 현황까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1만 9241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349만 2686명이라고 밝혔는데요 확진자는 17만명대를 넘어 20만명선까지 뚫린 상황입니다. 정부는 확진자가 예상보다는 빠르게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달 24일부터 17만 15명→16만 5890명→16만 6209명→16만 3566명→13만 9626명→13만 8993명→21만 9241명입니다. 어제에 비하면 8만명가량이 증가했는데요 앞으로 더 많은 확진자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라 갈수록 악화될 것 같습니다. 정부도의료체계 확립에 노력하고 있지만 빠른 확산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21만9178명, 해외유입은 68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4만6,932명, 경기 6만8,622명, 인천 1만2,104명 등 수도권에서만 12만7,658명 발생했으며 이 밖에 부산 1만6,104명, 대구 7,117명, 광주 5,256명, 대전 5,292명, 울산 5,121명, 세종 1,412명, 강원 4,966명, 충북 5,569명, 충남 6,915명, 전북 6,407명, 전남 4,992명, 경북 6,961명, 경남 1만3,196명, 제주 2,207명 등 전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나오면서 위험한 상황은 더 커져가고 있는데요 모두들 건강관리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35명 늘어난 762명으로 집계됐는데요 사흘 연속 700명 대입니다. 연일 110명 대를 기록하던 사망자 수는 소폭 감소한 96명으로 파악됐으며 누적 사망자는 8,226명으로 치명률은 0.24%입니더. 입원환자는 1,627명으로 전날보다 40명 줄었는데요 확진자가 폭증함에따라 앞으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직 병상은 여유가 있는것으로 보이나 앞으로의 상황은 예측할 수가 없는데요 건강한 한해를 위해 모두가 노력하고 조금씩 양보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