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7일 오늘 현재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9만3135명! 지역별 확진자 현황까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9만3135명이라고 밝혔는데요 또 한번 확진자가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입니다. 지난 11일부터 1주일 신규 확진자는 5만 3920명→5만 4938명→5만 6431명→5만 4616명→5만 7175명→9만 443명→9만 3135명인데요 확진자는 5만명에서 9만명으로 급증했으며 10만명을 눈앞에 두고있습니다.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어남에 따라 등교를 하는 학생들도 자가진단키트를 할것을 권고하고 있는데요 이것도 불안 요소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9만 3045명, 해외유입은 90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1만9678명, 경기 2만8438명, 인천 7235명 등 수도권이 59.5%(5만5351명)이며 부산 6216명, 대구 4199명, 광주 2608명, 대전 2702명, 울산 1691명, 세종 656명, 강원 1727명, 충북 2166명, 충남 3013명, 전북 2567명, 전남 1892명, 경북 2898명, 경남 4477명, 제주 88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전국적으로 상당히 믾은 확진자가 나오고있는데요 제주를 제외하면 모두 네 자릿수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389명으로 전날보다 76명 늘었는데요 2월 들어 반등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36명 늘어 누적 7238명(치명률 0.44%)인데요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이번주 부터 위중증환자가 급증할 것이라는 정부의 예상이 맞아가고 있습니다. 이런상황에서도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할 것인지가 궁금해지는 상황인데요 전문가들의 의견도 분분하고 현재는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의 관리가 확실하게 이루어지는 상황은 아니라고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