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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1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23명!! 역대최다 !!! 지역별 확진자 현황까지!

by 돼지수 2021.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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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223명으로 집계됐는데요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21만 6206명입니다. 지난 5일부터 1주일 확진자는 1775명→1704명→1823명→1729명→1492명→1540명→2223명을 기록했는데요 2000명대 확진자는 지난해 1월 20일 첫 환자가 나온 이후 568일만입니다. 확진자가 2000명을 넘을거라는 예상을 계속 하고있었지만 정말로 2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니 상황이 얼마나 악화되고 있는지 알 수 있는데요 지금도 계속해서 집단감염은 일어나고 있어서 확진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제 안전지대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오늘 신규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2145명, 해외유입은 78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650명, 경기 648명, 경남 139명, 부산 125명, 인천 107명, 충남 84명, 대구·경북 각 66명, 충북 54명, 울산 48명, 대전 42명, 전북·제주 각 28명, 강원 19명, 광주 17명, 전남 16명, 세종 8명입니다. 수도권 환자가 1,405명으로 65.5%를, 비수도권 환자가 740명으로 34.5%를 차지했습니다. 휴가철과 곧 다가올 추석이 최대의 고비로 보여지는데요 이대로라면 3천명의 확진자도 머지않아 보입니다. 이동량이 많은시기라 확산세도 더 강한것으로 보여지는데요 기존 바이러스 뿐만아니라 변이바이러스의 강한 전파력도 확진자가 늘어나는것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도권뿐 아니라 비수도권 곳곳에서도 최다 기록을 경신하며 코로나19가 전방위로 확산하는 형국인데요 지난달 초부터 본격화한 4차 대유행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3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정부의 잇단 고강도 방역 조처에도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1천212명)부터 벌써 36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가는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400명대에 가까워지고 있는데요 지난 10일 위중증 환자가 8명 늘어 현재 위중증 환자는 387명이며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2135명입니다.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어남에 따라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모두들 방역수칙을 잘지켜주시고 마스크도 꼭 쓰셔야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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