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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0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40명! 지역별 확진자 현황까지!

by 돼지수 2021.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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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540명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그칠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역대 월요일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했는데요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540명 증가한 누적 213,987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계속해서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있고 집단감염과 산발적 감염도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대로 라면 8월 중순에는 2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수는 1,725명→1,775명→1,704명→1,823명→1,729명→1,492명→1,540명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1476명, 해외유입은 64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수도권에서 818명(서울 356명, 인천 64명, 경기 398명), 비수도권에서 658명(부산 105명, 대구 78명, 광주 13명, 대전 50명, 울산 50명, 세종 4명, 강원 22명, 충북 41명, 충남 66명, 전북 28명, 전남 24명, 경북 57명, 경남 110명, 제주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도권 감염 비율은 55.4%로, 휴가철 영향에 따라 비수도권은 경남권·경북권·충청권 등을 중심으로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수도권 뿐만아니라 지역에서 많은 확진자가 나오면서 휴가철에도 위험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하루 새 12명 늘어 379명, 사망자는 9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2,134명으로 치명률은 1.00%인데요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어제 하루 코로나19 검사는 15만 5,365건 이뤄졌는데요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5만 4,255명,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4,694건(확진자 124명), 비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4,694건(확진자 124명)입니다. 검사수가 줄어든 주말영향을 받는 화요일도 이정도 확진자가 나왔다면 앞으로는 더 나올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모두들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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