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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는 이야기 속보!!

2월 14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26명 !!! 지역별 확진자 까지!

by 돼지수 2021.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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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326명 늘었는데요 1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8만 3천525명이 됐습니다. 확진자는 계속해서 오르내리고 있지만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일어나고 있어서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있는데요 방역당국에서도 아직 확실한 안정기에 들어선 것은 아니라며 주의를 요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설 연휴 마지막날인데요 이번 연휴가 끝난 후 확진자 추이를 봐야 앞으로의 상황을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확진자는 급증하지도 그렇다고 급락하지도 않고있는데요 이럴때 일수록 방역수칙을 잘 지켜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304명 해외유입은 22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152명, 경기 80명, 인천 19명 등 수도권에서는 251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부산 15명, 충남 12명, 전북·경남 각 6명, 강원·충북 각 5명, 울산 3명, 광주·대전·세종·전남에서는 2명씩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여전히 지역에서도 많은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제주를 제외한 16개 시 도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전국적인 확산세는 아직 잡히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1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는데요 정부는 다시 확진자가 급증한다면 언제든지 다시 격상 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영업자분들이 조금씩 나아질 수 있게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완치를 의미하는 격리해제는 332명 증가해 누적 7만3,559명으로 늘었고, 8명이 추가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1,522명인데요 격리해제자와 확진자의 숫자가 오늘은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또한 위중증 환자 수는 1명 줄어 156명인데요 위중증 환자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지만 요양병원이나 취약계층이 많은곳에서 집단감염이 계속해서 일어난다면 언제든지 다시 늘어날 수 있어 위험한 상황이 이어지고있습니다. 이제 백신도 접종을 시작하고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갈날이 머지않았을거라고 믿고싶은데요 모두가 정부의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고 노력한다면 빠른시일내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것이라고 믿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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