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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2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03명!! 지역별 현황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은 언제?

by 돼지수 2021.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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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403명으로 집계됐는데요 총 누적 확진자는 8만 2837명이됐습니다. 어제에 비해서 적은숫자가 나왔지만 여전히 많은 확진자라고 할 수 있는데요 확진자는 계속해서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집단감염의 위험도 아직 계속해서 남아있어서 언제든지 확진자는 급증할 수 있는 가능성 있습니다. 게다가 크고작은 집단감염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데요 설연휴가 끝나고 나면 다시한번 확진자가 늘어날 수 있어 방역당국이 비상에 걸렸습니다. 최근 1주일(2.6∼12)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93명→371명→288명→303명→444명→504명→403명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감소세에 들어간것 같았던 상황은 집단감염발발로 인해 다시한번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지역발생이 384명, 해외유입이 19명인데요 지역별로는 서울 155명, 경기 103명, 인천 41명으로 수도권이 299명이며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25명, 대구 11명, 광주 6명, 대전 1명, 세종 2명, 강원 6명, 충북 6명, 충남 10명, 전북 2명, 전남 4명, 경북 4명, 경남 4명, 제주 4명씩 추가 확진됐습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많은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부산에서도 많은 확진자가 나오며 지역감염의 위험을 계속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런 유행 추이를 고려해 다음 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현행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조정안을 13일 확정한다고 하는데요 아울러 전국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및 수도권 밤 9시·비수도권 밤 10시 이후 영업제한 조치를 유지 혹은 조정할지도 논의해 확정할 예정입니다.

오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1명 늘어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총 1507명(치명률 1.82%)인데요 사망자가 다시금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있어 불안함을 감출수 없는 상황이 오고 있습니다. 오늘 새로 격리 해제된 환자는 298명이며 이날까지 모두 7만2936명이 격리해제됐는데요 현재는 8394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61명인데요 위중증 환자의 숫자는 줄어들며 그래도 앞으로의 상황은 조금은 고무적이라고 볼 수 있으나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언제든지 위중증환자도 늘어날 수 있는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다시 400명대로 다시 내려왔으나 인구 이동이 많은 이번 설 연휴(2.11∼14)가 또 하나의 중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여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는데요 모두들 건강한 설 연휴를 위해 방역수칙 잘 지켜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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