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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종교시설 20명! 보습학원 33명 코로나확진! 집단감염 위치는 어디!?

by 돼지수 2021.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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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 괴안동의 한 종교시설과 오정동에 위치한 학원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진 것으로 9일 밝혀졌는데요

총 5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부천시에 따르면 종교시설에선 신도 등 2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학원에선 학생·강사 등 33명이 감염됐습니다. 집단감염이 일어난 종교시설과 학원은 같은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를 하며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확진자가 더 늘어날 수 있는 상황에 놓여있는데요 산발적인 집단감염으로 인해 방역당국이 비상에 걸렸습니다.

설을 앞두고 집단감염이 발발해 시가 비상에 걸렸는데요 부천시는 5시에 유튜브로 브리핑을 생중계 하기로 했습니다. 아마도 몇 명이 감염됐고 그 감염경로를 발표하고 자세하게 누가 걸렸는지 브리핑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사태가 심각한만큼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종교시설은 부천의 괴안동 승리제단이라고 하는데요 주변에 계신 분들은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학원의 위치는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오정동에 위치했다고만 말했습니다. 확진자가 줄어들던 추세에 다시 한번 위기를 맞이했는데요 빠른 대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에이어 연속된 집단감염으로 경기도에서는 많은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늘과 마찬가지로 서울보다 더 많은 확진자가 나올 것 같습니다. 집단감염의 위험은 계속해서 주변에 남아있었는데요 방심한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50여 명이라는 많은 숫자가 감염돼 접촉자가 더 많을 것으로 예상돼 앞으로의 여파가 더 큰 문제인데요 얼마든지 확진자는 급증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이에 앞서 장덕천 시장은 “올해 설 명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향 방문을 자제해달라”며 “연휴 기간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근무 체계를 강화해 신속한 민원처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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