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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62명 !!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소식까지!

by 돼지수 2021.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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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사이 362명 늘었는데요 1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8만 3천199명입니다. 어제는 400명대를 기록했다가 오늘은 300명대로 내려왔는데요 설 연휴라 검사수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확진자가 나오고있습니다. 곳곳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도 계속해서 나오고있는 상황인데요 집단감염에 발빠르게 대처하지 못한다면 다시한번 대유행이 올것으로도 보입니다. 또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위험도 계속해서 증가하고있는데요 몇몇전문가들은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대처를 빠르게 하지못한다면 3월 4월이 대유행의 고비가 될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지역발생이 345명, 해외유입이 17명이인데요 국내 지역별로는 서울 131명, 경기 97명, 인천 29명으로 수도권에서 257명이 새로 확진됐으며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26명, 대구 14명, 광주 3명, 대전 5명, 울산 2명, 세종 5명, 강원 2명, 충북 4명, 충남 14명, 전북 5명, 경북 4명, 경남 4명입니다. 부산에서는 계속해서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있는 상황인데요 자칫잘못하면 지역감염으로 시작되는 대유행이 올 수도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15일부터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수도권은 2.5단계에서 2단계로, 비수도권은 2단계에서 1.5단계로 완화되는데요 수도권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도 밤 9시에서 밤 10시로 완화되지만,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2주간 유지가됩니다.

오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7명 늘었는데요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총 1514명(치명률 1.82%)입니다 사망자는 예전에비해서는 줄었지만 계속해서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새로 격리 해제된 환자는 291명이며 이날까지 모두 7만3227명이 격리해제됐는데요 오늘은 격리해제 환자보다 확진자가 더 많이나왔습니다. 이로서 현재는 8458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157명인데요 위중증 환자는 많이 줄어든 숫자입니다. 설연휴가 끝나고 난 후가 가장 고비가될것으로 보이는데요 아번 고비만 잘 넘긴다면 백신도 보급되고 안정세를 찾을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모두들 방역수칙 잘 지켜주시고 건강한 설날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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