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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며가며 먹어본곳

오늘은 곤드레오 곤드레밥이 땡긴다 곤드레만드레 가보자 곤드레오!

by 돼지수 2020.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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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레오는 옳다 언제나 옳고 위에 보이는 cgv도 21년6월 예정이었구나 처음알았다

새로운 소식도 접하고 여러분도 접하고 나도접하고 

쿵짝쿵짝 쿵짜작 쿵짱

일단 곤드레오는 내부가 아주 넓다

큰일났다 사람이 있어서 모자이크를 해야하는데

할줄을 모른다

그래서 사진을잘랐다

그래서 좁아보인다

의도한게 아닌데 아우

어찌됐건간에 소개는 해야하니까

우리는 일단세트 비를 시켰다!!1 왜냐면 홍우럭이 너무먹고싶었다..

너무 처음보는 새롭고 맛있어보이는 메뉴라.. 흐흐

의심이많은 우리는 이거 두개다주는거에요?! 갈치랑...? 물어봤다

그렇다고했다

아니 왜죠? 뭐가남는다고 정말 이사람들

나의 가장큰 관심사인 셀프바에 가보니

정말 좋은게많았다

곤드레밥 무한리필에 쌈에 !!! 거기에 매실차까지... 후식까지 완벽 그자체였다

매실차는 우리의 소화를 도와줌으로서 아주 큰 도움이되고 그것이 나의 정보의 끝이다

ㅎ 그리고 매우달다 ㅎ 달달하면 됐다

짜잔 우리가시킨 세트가나왔다

구성이 알차고 아름답다

이건 정말 아름답다는 말을써도 아깝지않을만큼 아름답다

아주 베리 굿이다...

메인을 살펴보자

일단 홍우럭과갈치 그리고 제육볶음 반찬계의 어르신 그리고 밥도둑 두분이 모여있으니

이건 말할것도없다

그리고 얼큰함을 더해주는 김치찌개까지 이건 정말 완벽 그자체에 곤드레밥 파워는 엄청나다

또오고싶게 만들고 안오면 아쉽게 만든다

그것이 바로 이곳의 장점... 한번오면 또 오고싶게 만드는 매력이있다

곤드레밥에 비벼먹는 양념장도 적당히짜고 적당하다 모든것이 적당했다

그리고 사이드같지만 알고보면 메인인 청어알!!! 저 청어알은 김에싸먹으면 정말 그자체

그리고 또 찌개 찌개는 사랑이고

와사비는 행복이다 와사비를 어떻게 포기할수있는가 아무거나 찍어서 먹어도 맛있는 와사비는 고추냉이지 아차 

코리안

만족스러운 식사를 마치고 쿨하게 돌아나올 수 있는 그런식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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