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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확진자 511명 !! 부산 반석교회 29명 집단감염까지

by 돼지수 2020.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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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11명이 추가돼 누적 3만5163명이 됐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6∼28일 500명대(581명→555명→503명)를 기록하다가 29일부터 사흘간 400명대(450명→438명→451명) 증가를 나타냈으나 이날 다시 500명대로 올라섰는데요
지난 감소상황은 주말의 영향이 있어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여전히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고 전국적인 확산세가 무섭게 퍼지며 규모가 커지고있는데요 이대로라면 700~1000명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있으며 이번 유행엔 뚜렷한 원인이 없어 가장 위험한 상황이라고 보고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493명 해외유입은 18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192명, 경기 143명, 인천 21명 등 수도권에서 356명이 확진됐으며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31명, 대구 4명, 광주 10명, 대전 5명, 울산 6명, 세종 7명, 강원 12명, 충북 16명, 충남 6명, 전북 26명, 전남 1명, 경북 4명, 경남 7명, 제주 2명이 나왔습니다 오늘은 전국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확산세는 갈수록 심해지며 그 규모도 같이 커지고 있는데요 에어로빅학원, 영어학원, 지인모임등 가까운 거리에서 있을 수 밖에없는 공간에서 감염이 계속해서 나오고있는 상황이라 언제 나아질지 예상이 안되고 있습니다.

부산 반석교회에서 확진자 29명이 대거 발생하는 집단감염도 있었는데요 반석교회는 신도가 100명가량되는 소규모 교회입니다. 예배 참석자들은 당시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목사가 설교 때 마스크를 벗은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이시국에 종교활동이나 체육활동 등 좁은공간에 많은사람이 모이는 활동은 자제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사망자는 다행히 늘어나지 않았는데요 위 중증환자는 4명이늘어 현재 101명입니다. 전문가들은 현재 일상공간에서 많은 감염이 일어나고있을뿐만아니라 바이러스가 생존하기좋은 겨울철이라 감염이 심해지고 있다고 말하기도 하는데요 백신이 아직 확실히 나오지않은 만큼 개인방역과 마스크착용은 필수로 보여집니다. 이제 수능이 하루남았는데요 이번 수능도 코로나로인해 예전과는 다른모습으로 치뤄질것 같은데요 또한 일각에서는 수능때문에 더 확산세가 심해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의 목소리도 나오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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