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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병상 부족 상황에 부산항 러 선박 22명 확진과 대구 동산병원 이송,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소식과 강서구 에어로빅 학원 13명 추가확진!

by 돼지수 2020.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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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 상황」

현재 부산은 병상이 부족해 대구로 이송 중인 상황인데요 부산항에 있던 러 선박에서 확진자 22명이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서울에서는 강서구 에어로빅학원관련 확진자가 13명이 추가됐는데요 곳곳에서 n차감염과 집단감염이 계속해서 나오는 상황입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제천에서는 김장 모임 관련 1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확산세나 규모로보나 쉽게 잡히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병상이 부족해진 부산시가 일부 환자를 대구로 이송한다고 하는데요 30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방역당국은 이날 오후 3시 30분 부산 금정구 금정고에서 확진자 20명을 부산소방재난본부 구급 버스 등에 태워 대구 동산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송 환자는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금정고 1학년 13명과 일반 확진자 7명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상황에 부산시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방침을 12월 3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때까지 일시적으로 3단계 수준으로 강화하기로 했는데요 오늘(30일)부터 12월 3일 수능시험 날까지 투입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며 "72시간 동안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원천 봉쇄한다는 각오로 임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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