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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04명! 전남 장성 상무대 군인 17명 확진과 수험생 확진 소식 까지!

by 돼지수 2020.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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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04명이 추가돼 누적 3만 3375명이 됐습니다. 조금이라도 줄었지만 4일 연속 500명대를 기록하면서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데요 조금 더 줄기를 바랐지만 역시 현실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상태라면 2주 뒤쯤에는 1000명이 나오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을 빠르게 논의해봐야 한다고 하는데요 방역당국은 아직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효과가 나타나기 전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은 아직 이르다고 했습니다. 계속해서 집단감염이 산발적으로 나오고 있는데요 일상 공간에서 일어나는 집단감염이 주를 이루고 있는 만큼 생활 속 방역이 정말 중요한 시기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486명 해외유입은 18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176명, 경기 122명, 인천 25명, 강원 33명, 부산 27명, 충북 23명, 광주 14명, 충남 14명, 대전 13명, 경남 13명, 전북 9명, 전남 7명, 경북 4명, 울산 3명, 제주 2명, 대구 1명입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요즘엔 강원도에서 상당히 많은 확진자가 매일 나오고 있어 강원도 분들은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서울과 경기도에서는 계속해서 발생하는 집단감염이 무섭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어제도 강남 연기학원, 에어로빅 학원 등에서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요 상황이 안 좋은만큼 학원은 되도록 가지 않는 것이 올바른 행동이라고 보입니다. 

전남 상무대에서는 군인 확진자가 17명이 나왔는데요 전남도는 28일 오전 8시 기준 전남 장성에서 16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16명은 모두 상무대 소속 군인들로 전날 확진된 전남 395번(장성 6번) 육군 장교의 접촉자들인데요 상무대 포병학교 교육생인 전남 395번 확진자가 나오자 상무대 내 접촉자와 주민 접촉자를 전수조사한 결과, 296명 군인 중 16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검사받은 주민 29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 395번 육군 장교 확진자는 지난 12~15일 서울을 다녀온 후 교육을 받으러 상무대에 머물렀다고 합니다.

오늘은 사망자가 6명이나 늘어 522명이 됐습니다. 많은 사망자가 나왔는데요 현재는 다음주 중에 많은 위, 중증 환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 사망자도 언제든지 더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이 오고 있습니다. 코로나는 걸렸을 때도 문제이지만 후유증도 심하다고 하는데요 물론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젊다고 아프지 않고 한 게 아니라고 합니다. 게다가 현재 20~30대 환자들의 비중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조금 더 남들과 자신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확실하게 실행하고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할 것입니다. 

이제 정말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현재 부산 에서도 고3 수험생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수험생 확진자가 20명을 넘어갔고 자가 격리자도 144명에 달합니다. 모두들 수능을 앞두고 많이 긴장한상태일텐데요 영향이 없을 수는 없지만 꼭 수능을 잘 봤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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