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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는 이야기 속보!!

11월 27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69명! 강원 영월 유치원생, 홍천 공공가꾸기 참여자 등 집단감염 소식과 트럼프 백신 다음주 배송 소식까지!

by 돼지수 2020.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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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69명이 추가돼 누적 3만 2887명이 됐습니다.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하며 3월 코로나 1차 대유행 때 이후 최다 확진자수를 기록 중인데요 전국적으로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정부는 추가 방역 강화 조치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번 대유행의 경우 눈에 띄는 원인이 없고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어서 더 위험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수도권 지역의 1주간 일평균 환자는 271.1 명으로 2단계 상향기준인 200명을 크게 넘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525명 해외유입은 44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204명, 경기 112명, 인천 21명, 경남 38명, 충남 31명, 부산 24명, 전북 24명, 충북 19명, 광주 13명, 전남 10명, 강원 8명 울산 7명, 대전 5명, 세종 3명, 경북 3명, 제주 3명입니다. 대구를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모두 환자가 발생했는데요 이번 대유행이 전국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도 함께 일어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서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격상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강원도 영월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했는데요 영월 군은 유치원생을 포함한 7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영월에서는 제천 12번 확진자인 유치원 교사의 확진으로, 학생 등 161명의 검체 검사한 결과 이 중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요 영월군청은 리병원 이송 및 방역소독 예정되어 있으며 동선 파악 및 역학조사 진행 중이며
상세 내용 홈페이지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홍천에서는
홍천에서 공공 가꾸기 사업에 참여한 주민 10명이 코로나19에 무더기로 확진됐는데요 홍천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40대 1명과 60대 이상 9명 등 1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홍천지역 누적 확진자는 42명으로 늘었고, 강원도내 누적 확진자는 60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516명이 됐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트럼프는 코로나 백신을 다음주부터 배송 시작한다고 했는데요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추수감사절을 맞아 해외 미군 등에게 보내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트럼프는 “(코로나) 백신은 말 그대로 다음주부터 배송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코로나 백신이 일단 코로나 최전선에서 일하는 사람들, 노인, 의사와 간호사 등에게 우선 배포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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