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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울 7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9명! 김경수 2심 결과 징역 2년 실형 소식 까지!

by 돼지수 2020.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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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9명이 추가돼 누적 2만 7284명이 됐습니다. 4일 만에 겨우 두 자릿수로 떨어진 건데요 확진자는 떨어졌지만 집단감염은 연속적으로 일어나고 있어서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집단감염은 우리의 일상 공간에서 자주 일어나고 있는데요 헬스장, 요양시설, 요양병원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일 수밖에 없는 곳에서 속속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헬스장에서도 운동을 하실 때 힘들겠지만 마스크를 꼭 착용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72명 해외유입은 17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34명, 경기 16명, 충남 8명, 경남 5명, 강원 4명, 부산 2명, 대구 1명, 대전 1명입니다. 현재 콜센터 집단감염이 발생한 충남에서 적지않은 수의 확진자가 매일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아직도 역학조사 중이고 감염자가 많아 확진자의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는 불안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 수도권에서는 51명이 나오며 계속해서 높은 확진자 수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서울 헬스장과 언론사 기자 등 집단감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1명이늘어 누적 477명이 됐으며 위중증 환자는 3명이 늘어 53명 완치는 89명이 늘었습니다. 완치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만큼 어느 정도는 희망적이지만 아직 확진자 발생 속도를 못 따라가고 있는데요 어서 빨리 백신이 나와서 조금 더 편안한 삶을 살고 싶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경수 2심 결과」

김경수 경남 지사가 1심에이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는데요 서울고법은 어제(6일) 김경수 지사의 댓글 조작 혐의에 대해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다만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는 무죄가 선고됐는데요 보석으로 풀려나 재판을 받던 김 지사는 이날 실형이 선고됐으나 법정에서 구속되지는 않았습니다.

김 지사는 일명 `드루킹` 김동원씨 일당과 공모해 2016년 11월 무렵부터 댓글 조작 프로그램 `킹크랩`으로 여론을 조작한 혐의로 기소됐는데요 또 2017년 대선 후 드루킹과 지방선거까지 댓글 조작을 계속하기로 하고, 같은 해 말 드루킹에게 도두형 변호사의 센다이 총영사직을 제안한 혐의도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항소심에서 일부 무죄가 선고되고 공직선거법에 무죄를 선고하는데 피고인의 보석을 취소할 일은 아니라고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는데요 또한 "킹크랩이라는 매크로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조직적 댓글부대 활동을 용인한 것은 존경받아야 할 정치인으로서는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이고, 누구도 우리 사회에서 해서는 안될 일"이며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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