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사는 이야기 속보!!

11월 9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6명 !! 대구예수중심교회 천안 콜센터 등! 주요 집단감염 소식까지!

by 돼지수 2020. 11. 9.
반응형

「11월 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6명이 추가돼 2만 7553명이 됐습니다. 계속해서 세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고 국내 발생도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요양병원 요양시설뿐만 아니라 지하철역, 가족모임, 지인 모임, 등 일상 공간을 고리로 한 새로운 감염까지 이어지며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99명 해외유입은 27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34명, 경기 21명, 인천 1명, 강원 11명, 충남 10명, 대구 6명, 경남 4명, 전북 3명, 충북 2명, 전남 2명입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여러 지역에서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는 상황인데요 집단 감염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어서 안심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주요 사례를 보면 서울 강남구 역삼역과 관련해서 전날까지 직원과 지인, 가족 등 총 11명이 확진됐고, 서초구의 한 건물에서도 지난 3일 첫 감염자가 나온 이후 전날까지 누적 확진자가 13명으로 늘었는데요 이 밖에도 수도권 중학교-헬스장(누적 69명), 서울 영등포구 부국증권(22명), 충남 아산 직장(35명), 천안 콜센터(32명), 대구 서구 대구예수중심교회(32명), 경남 창원시 일가족(28명) 등에서도 확진자 규모가 연일 불어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480명이 됐는데요 계속해서 사망자와 확진자 격리자가 늘어나는 추세라 확진자 규모가 언제 급증 할 지 모르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두가 노력하고 있지만 쉽게 잡히지 않는 것 같은데요 모두들 방역수칙을 확실하게 지키고 불편하겠지만 마스크를 꼭 쓰고 계셔야 할 것 같습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