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사는 이야기 속보!!

11월 8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3명 ! 아산 삼성 디스플레이와 동대문구 에이스 희망 케어센터 등 집단감염 소식까지!

by 돼지수 2020. 11. 8.
반응형

「11월 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3명이 추가됐습니다. 오늘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의 확진자가 나온 건데요 검사수는 5631건으로 금요일 검수사 1만 935건 보다 5304건이 줄었지만 확진자는 세 자릿수로 늘어난 겁니다 이번에 확진자가 늘어난 이유로는 곳곳에서 일어난 산발적 집단감염의 여파가 큰 것 같은데요 서울 서대문구에서 대학 인근 주점에서 5명이 감염이 됐고 순천의 은행 관련해서는 6명이 집단감염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116명 해외유입은 25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54명, 경기 23명, 인천 2명, 강원 9명, 충남 8명, 대구 7명, 경남 5명, 전남 3명, 광주 2명, 충북 2명, 경북 2명, 대전 1명입니다. 적은 검사수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많은 확진자가 나온 건데요 핼러윈 데이의 여파가 나오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곳곳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주요 집단감염으로는 영등포구 부국증권(누적 19명),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28명), 경기 용인시 동문 골프모임(64명), 군포시 의료기관·안양시 요양시설(90명)의 집단감염 규모도 커졌는데요 거리두기 1.5단계가 적용 중인 천안·아산에서도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천안에서는 전날에만 n차 전파가 이어지면서 6명이 추가로 감염됐고, 아산 삼성디스플레이에 다니는 직원과 자녀 등 3명은 경기 화성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478명이 됐는데요 국내 치명률은 1.74%가 됐습니다. 격리 해제 환자가 58명이 늘었지만 격리에 새로 들어가 치료를 시작한 환자는 84명이 늘었습니다. 확진자의 수가 줄어드는가 싶더니 다시 세 자릿수 주변을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는데요 핼러윈 데이의 여파가 시작이 되고 다시 한번 코로나로 인해 우리나라가 어떻게 들썩일지 모르는 상황이 오고 있습니다. 확산세도 무서워지는 만큼 모두가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