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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국 전 법무부장관 부인 정경심 징역 7년 구형! 법원의 판결은?

by 돼지수 2020.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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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는데요 오늘 10시부터 열린 정교수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7년을 구형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구형만 했을 뿐 확실하게 선고한 것은 아닌데요 법원은 다음 달에 선고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 교수는 총 13가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먼저 자녀 입시 비리와 관련해서는 동양대 총장 명의의 표창장을 위조한 것을 비롯, 허위 인턴 확인서를 발급받거나 서류를 위조해 인턴 경력을 부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서류들은 향후 딸의 서울대ㆍ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에 활용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징역 7년 이외에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 투자와 관련해서는 벌금 5억 원과 1억 6천여만 원의 추징도 요청했습니다.

과연 이번 판결은 어떻게 날까요?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얽힌 수많은 이야기들은 아직도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 어떤 것이 진실이고 사실인지 밝혀져서 죄가 있다면 벌을 받아야 할 것이고 아니라면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가야 할 텐데요 다음 달 법원의 재판 결과가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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